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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0 10:12
일단 관심이 없으신거 같고요.
그 다음 부가적으로 1.내 일 아니니 상관 없지 2.화영이 뭔가 밉보일 짓을 했겠지 3.별로 심하지는 않겠지 셋 중 하나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겠죠.
12/09/10 10:13
보통 어떤 사건이든 현실에건 다 그럴수 있지라고 하거나 그렇지 않더라고 온라인보다 훨씬 반응이 약하죠.
예를 들어 미친듯이 까이는 신정환 강병규 mc몽도 온라인상에선 무슨 원수진 사람처럼 욕 하지만 현실에선 그정도는 아니고 재수없어서 걸렸다거나 또 사람이 착해서 그렇다는 반응도 있더라구요.그러니 티아라정도 되는 일은 진짜 별인 아닌거죠. 하지만 예외적으로 정치인과 관련 해서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비슷한듯 합니다.
12/09/10 10:13
언플이 통했다기보다는 저분들은 그냥 관심이 없는거죠.
애시당초 저런분들은 언플대상도 아닙니다. 좋아하든 싫어하든 티아라에 도움될것도 하나도 없어요.
12/09/10 10:14
저도 솔직히 말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런 다툼도 있을 법하고, 서로 따시키고 이러는거 누구나 10대때 당해보기도하고, 혹은 의도치않게 또는 의도해서 하기도 하고 . 그런 편이죠..
다만 이게, 그 기획사 사장의 대처 자체가 너무.. 잘못하고 실수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바짝 엎드려서 반성을 한 뒤에 뭘 해도 해야한다고 했는데, 너무나 변명 일색으로 뒤덮으려고만했어서.. 그게 좀 많이 밉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룹내 다툼, 따돌림이었으면 여기까지 안왔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뒤의 '우린 잘못한거 없다니까'를 표명하려는 기획사사장의 실책이 쌓여서 엄청 안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12/09/10 10:16
근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걸그룹 솔직히 어느 정도 가식 있는거 다 알죠. 근데 티아라의 경우에는 그게 표면으로 너무 드러나버려서 이미 걸그룹으로서 생명을 다했다고 봅니다. 왕따 사건 터진 바로 그 날 말이죠. 거기에 광수와 티아라 맴버들의 삽질이 더해져서 더 심해지긴 했지만, 이미 터졌을 때 생명이 다한듯..
12/09/10 10:20
제 친구들은 막 적극적으로 욕하진 않는데 술먹다 tv에 티아라 뮤비가 나오니까
'에휴 쟤들도 이제 끝이네. 노래도 망할듯.' 정도의 반응을 보이네요.
12/09/10 10:22
27 회사원입니다.
회사에서는 한 번도 이 주제로 얘기를 해본적이 없고 주변 친구들도 정말 어쩌다 한 번? 얘기 한 이후로 한 번도 얘기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12/09/10 10:26
글쎄요.. 제 주위엔 그냥 티아라 끝났다는 반응이더군요..
포탈기사댓글 추천/반대 비율만봐도 이렇게 압도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예전 팬덤없기로 유명한 옥주현도 나가수로 까일때도, 찬성이 천표면, 반대는 백표로 10%는 됐는데, 티아라건은 찬성이 천표면, 반대는 열표정도로 1%느낌입니다.. 이정도로 압도적으로 까이는 연예인은 거의 처음 아닐까 싶을정도입니다.. 회생불가라고 봅니다..
12/09/10 10:34
나이대가 틀려서 그런지 실생활에서 티아라 얘기를 한건 동생하고밖에 없네요.. 그것도 지나가는 말로 잠깐.. 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하고는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관심사가 아니란 얘기죠..
12/09/10 10:41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 '티아라 xxx'
좀 더 나이 많으신 분들과 이야길 하면 '그게 뭐임?' '그럴 수 있지 않나?' 정도로 귀결되더군요.
12/09/10 11:05
걸그룹은 2ne1 빼곤 관심이 없어서..
고소할것도 아니고...티아라가 뭔짓을 하던말던 관심없습니다. 2ne1도 신곡나오면 뮤직비디오보고 노래한곡 다운받는것 정도?
12/09/10 14:18
대학생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일단 다 관심이 없더라구요 또 그렇게까지 티아라가 엄청난 잘못을 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없구요 '그럴 줄 알았다 걸그룹이 뭐 다 사이 좋겠어? 뒤에서 싸우고 난리겠지' 정도의 반응이랄까... 그리고 애초에 저도 이게 뭐 전국민적으로 미움받아야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 반응만 들리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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