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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2/09/07 23:05:17 |
| Name |
캐리어가모함한다 |
| Subject |
[스2] 저그의 여왕, 부화장, 병력 부대지정 등 초급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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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를 잠시 접었다가 다시 무작위의 마수에 빠져든 유저입니다 -_-;
마수에 빠져든 이유는 다름 아닌 저그 때문인데요.
요즘 이상하게도 저그로 플레이했을 때 승률이 괜찮아서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그로 이기기는 하는데...문제는 잡금리그라서 그런지 제가 여왕을 비롯한 병력운용을 좀 개판(?)으로 해도
제가 이긴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방송경기를 많이 본게 크겠죠. 대충 상대가 이 체제라면 요렇게 병력 구성을 해야 한다는 것과
제일 중요한 전투에서 발컨 안하는 것 때문에 승률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기고 나서도 기분이 시원하진 않아요.
"상위리그 가면 이렇게 했다가는 필패겠구나. 필패..."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여왕으로 하면 초반에는 마나가 안 남는데, 슬슬 시간이 흘러가면 마나가 너무 많이 남습니다.
마나가 너무 많으니 아예 본진에 돈 되는대로 부화장을 마구 짓기도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마나 다 쓸것 같아서요.
여왕 마나 안 남기는 비법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특히 40초 주기마다 펌핑해야 하는데 그거 안쉬는 좋은 팁...)
2. 저는 스1때부터 해처리 부대지정을 4,5,6...이렇게 해왔습니다. 지금도 초, 중반 제2, 제3멀티 활성화 때까지는 부화장별로
따로 부대지정 하다가 이제부터 뿜어내야 한다는 시점부터 다수 해처리 4에 지정해놓고 막 뽑는데요.
이러면 보통 1,2가 저그 메인 병력 / 3이 펌핑하는 여왕 / 4가 부화장인데...거의 5~0은 노는거죠.
근데 확실히 이건 좀 뭔가 아니다 싶은 걸 느낍니다. 저그 유닛들의 장점을 100% 활용할 수가 없어요.
점막 전용 여왕은 계속 길 깔아야 하고...감염충이 전장에서 활약 해야 하고...무리군주도 편성해야 하는데...현실은 시궁창(?)...
좋은 부대지정 방법 있으면 팁 부탁드립니다. 몇 년 이상 써온 방법을 하루아침에 바꾸기 참 쉽지 않겠지만 어쩌겠습니까...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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