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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6 10:26
06년 1월에 시술 받았는데요. 부작용이라고 부를만 한 것은 없는 것 같고 수술하고 나서 우려되는 것은 구기종목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서
농구나 축구, 야구 같은 불시에 얼굴을 맞을 수 있는 운동을 피하게 되는 것 빼고 단점이라고 생각될만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요. 레이저 절삭술처럼 이전 상태로 복구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수술비가 비싼 것이 좀 부담되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도중 불편했던 점은 양쪽 눈을 하루에 모두 수술해주지 않고 약간(일주일)의 텀을 두고 수술을 해서 한쪽눈은 잘 보이고 한쪽눈은 안보이는 상태로 일주일 지냈던 것, 왼쪽눈은 속눈썹이 수술에 거슬린다고 속눈썹을 잘라서 한달 정도 어색하게 다닌 것도 불편한 점이라면 불편한 점이었겠네요. 무엇보다 안경을 안써도 되는 것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렌즈를 날마다 끼고 렌즈 세척하고 하는 것도 일이었는데 그 마저도 안해도 되니까요.
12/09/06 10:47
시력이 정말 많이 안좋거나 각막두꼐가 얇아서 라섹이 불가능한 정도 아니면
라섹하시는게 렌삽보다 대세더라구요 라섹의 부작용은 각막혼탁이 대표적인데 이건 치료가 가능한데 렌삽의 부작용은 제거한다고해도 이전으로 되돌아오지 않을 뿐더러 치료 불가능한 것도 있어서 라섹이 가능한경우면 라섹하시는게 가격, 안정성 양쪽에서 나을 겁니다. 그리고 라섹은 라식과 달리 건조증도 수술하기 이전 수준으로 몇개월 지나면 돌아가고요 정확한건 수술 전에 검사 하면 의사 선생님이 잘 말씀해주실거에요
12/09/06 12:49
병원에서 상담은 받으시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이 안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각막두께 안나오거나 레이져로 교정못할 정도의 고도근시인 경우에 선택하는 수술입니다. 딱히 위험할건 없습니다. 정 안좋으면 빼면 되구요. 하지만 눈속에 뭘넣는게 좋을리는 없죠. 또한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라식, 라섹의 서너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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