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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6 04:05
개인적으로는 약간 믿는 편입니다.
다만 행동에 따라 어느정도 수정을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점은 좋은 것이 나오면 그것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안좋은 것이 나오면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12/09/06 04:39
안 믿습니다.
세계에는 많은 점들이 있습니다. 강엘린님의 같은 주제에 대한 점을 볼 떄 그 점들이 모두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다르게 나오는 그 결과들 중 과연 무엇이 맞을까요? TV에서 점치는 것 보면 같은 대상을 두고 보더라도 다르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 분들 중에선 맞는 분도 계실거고, 비슷한 분도 계실거고, 틀린 분도 계시겠죠. 강엘린님의 타로점을 보신 분은 어디에 해당하실까요? 누구도 모르겠죠? 점 치신 분 조차도요. 세상에는 점대로 되지 않은 분들이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점보다는 스스로를 믿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12/09/06 05:02
제 과거에 있었던 일 한가지라도 '비슷하게' 알아내는 점,사주,타로 등이 있으면 믿어줄 의향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믿지 않습니다.
12/09/06 05:08
점같은거 많이 보다보면 느끼는게 다 뻔한 소리라는 거죠.
반수해서 성공하는 사람보다 잘 안되는 사람이 더많겠죠.. 그 사람의 인상과 느껴지는 의지나 태도를 보고 대충 견적재서 말하는거같더라구요 공부같은경우에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인데 정말 죽도록 열심히하면 실패할수가없다고 봅니다.
12/09/06 05:37
견습 리더로 걸음마 떼다가 오랫동안 손 놓고 있긴 하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타로는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해석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12/09/06 08:38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g도 믿지 않습니다
12/09/06 08:46
그런 심오한 우주의 섭리를 인간이 어떻게 알아낼 수 있었는지부터가 의문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아 , 물론 계시나 신내림을 받았다는 식의 지극히 개인적 경험에 의존한 설명 말고요.
많은 점쟁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더 윤택하게 만들 생각을 하지 않고 남의 운명만 봐주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고요. 세계에는 점쟁이들이 수백만명 이상 될텐데 로또 당첨자가 매주 몇 명만 나오는 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 인간의 운명만 맞출 수 있다고요? 예측 하는 거 보면 그렇지도 않던데요.
12/09/06 09:01
60분 x 24시간 x 365일 x 60년 = 31536000
60억 인구라고 치면, 대략 200명의 사주는 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현실은?? 게다가 사주에서는 하루를 12단위로 계산하는 것이니 더더욱 현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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