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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0 18:4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간이 짧을때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과목중에 하나가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뭐가 더 좋은지는 주변 환경에 따라 바뀔 것 같은데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12/08/20 18:42
수리 6등급이시면.. 솔직히 말해서 지금 수리가형에 대한 개념이 없다봐도 무방한 상태인데..
영어나 탐구하는 시간까지 다 써서 올인해야 2등급 찍을수 있을텐데요.. 저는 차라리 언어2 수리4가 쉬울거 같네요. 심화되는 문제는 버리고 나머지는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수리4등급까지는 금방 갈거에요. 아 물론 대학을 위해서라면 수리2등급 받는게 훨씬 낫죠.
12/08/20 18:43
6등급이면... 가형이면 그래도 희망은 있네요 죽어도 인서울 좋은대학가고싶으면 길게 보고가시길..
이과는 가형 2등급이면 서성한라인은 가잖아요
12/08/20 18:46
남은시간을 보자면 솔직히 두가지다 힘듭니다.. 차라리 언어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가형 6등급이면 솔직히 가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2/08/20 18:47
어느 것도 쉬운 것 없습니다
쉬울거 같은 걸 선택하지마시고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과에 최적화해서 올인하는게 낫습니다 하고싶을 것을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글 올리고 고민 할 시간에 언어2 수리2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공부하겠네요 누구보다 힘들 시기라는거 잘 압니다 남은기간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하세요
12/08/20 18:49
제 생각인데 수능 성적은 9월 모평 이후~수능 사이에서 급변합니다.
9월 잘보고 자만해서 무지하게 폭락하던지 9월 점수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해서 올라가던지. 포기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
12/08/20 19:30
과외로 이과 7등급을 2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저야 이제 대학생 풋내기지만 5명의 학생을 과외해보면서 느낀건 간절한 사람은 반드시 해네고 맙니다. 글쓴이도 정말 마음먹으면 가능해요. 단, 개인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지만 체력이 안돼서 주춤하기도 하고 아주 천천히 오르지만 한참뒤에야 빛을 보는 타입도 있어요. 중요한건 둘다 누가 방향을 제시 해주지 않는 이상, 공부에 탁월한 소질이 없으면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나형이면 2달해서 2등급 만들 수 있겠지만 가형은.. 현 상황에서는 탐구를 집중하세요. 탐구 1등급 2개와 수리 나형2등급맞으시면 인서울 충분히 합니다. 제 동창중에 이과에서 올6등금에서 여름방학부터 탐구 수리만 해서 수리나형 과탐2개 만점받고 어디가서 안꿀리는 대학갔습니다. 탐구 만점에 수렴하지 않는 이상 지금시점에서 가형을 판다? 재수각오해야되요. 외탐성적은 몰라 정확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탐구를 공부하세요. 하루 8시간 탐구보면 2달이면 3과목 만점나옵니다.
12/08/20 20:30
수리가형이 4등급이면 이과란 얘긴데 언어가 1등급이어도 답이 없습니다. 수리 가형 3등급 안 나올 바엔 나형으로 바꾸고 좋은 대학 포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이 글 볼 시간에 공부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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