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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4:48
갈곳을 정하고 공부를 해야죠. 다만 확실히 초반에는 여행사 패키지여행 몇번 다녀보면서
비행기 타는거라든지 입국절차라든지 익혀놓는게 좋겠더라구요
12/08/17 14:54
0. 패키지로 갈지 자유여행으로 갈지 정한다.
1. 여권을 만든다 2. 갈 나라와 지역을 정한다. 패키지 여행이면 여기서 끝.. 나머지는 여행사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3. 비자가 필요한 나라면 비자를 만든다. 4-1. 여행사에서 자유여행 상품을 알아본다. 4-2. 여행사, 항공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국내 호텔예약 대행 혹은 직접 인터넷이나 전화로 호텔을 예약한다. 5. 어떤걸 볼지, 어떤 동선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교통수단은 뭘 이용할지, 식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가이드북, 인터넷 검색등으로 공부한다 6. 여행을 간다.
12/08/17 14:57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이면 돈만 내면 여행사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여권사본 보내라면 보내주면 되구요.
여행사 상품중에 자유여행도 있을겁니다. 비행기+숙박 묶는것도 있고 비행기편만 제공하는 것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저는 홍콩 다녀왔을때 비행기+숙박 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당
12/08/17 14:59
여행사 추천이면 하나투어가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네요.
서비스나 품질이 상급이고, 가격도 상급... 가격이 괜찮은 곳은 매일투어같은 곳 아닐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처음이시고 휴양지가 아닌 관광지 여행이시라면, 풀패키지로 다녀오세요. 패키지도 항공과 숙박만 예약해주는 에어텔류도 있고, 일정까지 다 짜여있는 풀패키지도 있습니다. 풀패키지의 경우는 그냥 따라만 다니면 되는반면, 원하는 일정과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분패키지는 원하는 일정을 짤 수 있는 반면, 경험이 없으시다면 일정짜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중노동일 수 있습니다. 첫 여행이시라면 풀페키지가 아무래도 낫지 않나 싶네요. 풀페키지일 경우 도착하는 국가의 공항에서 짐 찾으시고 나가면 가이드가 팻말들고 마중나와 있을거에요. 부분패키지라면 알아서 숙소까지 이동하셔야 할꺼구요.
12/08/17 15:02
-저의 경우-
0. 여권을 만든다. 1. 가고 싶은 곳을 정한다. 2. 빠르게 항공권을 구입한다. 3. 비자가 필요하면 발급 받는다. 4. 론리플래닛 같은 가이드 북을 하나 산다. 5. 환전한다. 6. 비행기나 배를 타고 그 나라에 도착한다. 7. 여행은? 그냥 마음대로..
12/08/17 16:08
전 비행기표 사고 아고다에서 직접 예약합니다 직장인이라 자유여행 상품 예약이 힘들어서 ... 그냥 갑자기 가고 싶을때 휴가 내고 가니라 당일날 표산적도 많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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