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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3:30
저같은 경우는 그냥 씨라고 불렀습니다; 아니면 직급으로 부르거나요.
형이라고 부르면서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주위에서 보면 그런경우 상대방분이 직장 상사로 보지 않고 편하게 봐서... 지시하거나 그럴때 좀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12/08/17 14:00
아 반대군요..
후배에 대한 호칭은 사원이면 ~~씨 가 제일 무난합니다. 직급이 있으면 직급 붙여주는게 좋구요. 이대리나 김대리
12/08/17 14:40
같은 직급의 나이 많은 분 : 성+직급+님 = 김대리님
같은 직급의 동갑, 나이 적은 분 : 성+직급+님or씨 = 김대리님or개똥씨 날때부터 직장인인 사람 없습니다. 직장내부라고 문화와 마냥 괴리시켜 판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직급이 위 아래든, 나이가 많든 적든 최대한 상대를 존중해야죠. 상대를 향한 존중은 자기를 높이는 일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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