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글 챔프를 제대로 할줄 아는게 있어야 할것 같아서 자주 보이지는 않고 아주 안좋지도 않은 우디르를 파보고 있는데

템트리를 기본적으로 인벤을 보고 하는데, 아무래도 미드에 블루를 주면 현돌이 없으면 마나 수급이 너무 힘들어서

신발 - 신발업 - 하오골 + 현돌 이후, 갱킹 등이 잘 풀리면 윗엔, 아니면 그냥 바로 이지스 이후 탱템을 가는 빌드를 계속 쓰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첫 바퀴 째 정글링을 돌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체력 소모를 아낄 수 있을까요?

저는 어쩔 때는 무난하게 노포션으로 풀피 유지될 때도 있던데 어쩔땐 포션을 2개 가량 쓰게되더군요.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2) 아무래도 제가 정글을 많이 하긴 했어도 정글러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원체 낮다보니 도저히 실력이 올라가지가 않네요.

탑 - 정글 - 기타 포지션 순으로 많이 하는데 탑이나 오히려 기타 포지션은 캐리도 해보곤 하는데,

정글은 수백 판을 하면서 캐리란 걸 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운영법을 알고 싶은데 질문이 너무 광범위한 것 같아서

A) 갱킹 타이밍은 대체 언제로 잡아야하나요? 저는 정글 한 바퀴 돌고 라인 밀리는 쪽 있으면 갱킹을 가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 아무 곳도 라인이 밀려있지 않으면 갱 갈 곳이 없어서 정글만 마냥 돌게 되네요... 롤챔스 보면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양 정글러가 동시에 갱킹오는 경우가 잦던데, 그런 타이밍을 왜 잡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B) 위에서 파생된 질문인데, 저렇게 정글만 마냥 돌다보면 아군 라이너들이 상대 정글러 습격을 당하는데, 이걸 역갱할 수 있는 팁이 있나요? 프로들보면 막 서로 눈치보면서 라인에 대기하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