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대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데요
한학기 정도 후에 4~5달 코스로 어학연수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목표는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이구요 특히 아카데믹&비지니스 영어에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또 세상을 보는 견문도 넓히고 싶구요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싶구요
관심있는 분야가 재무 파트거든요, 그 쪽이 워낙 영어가 중요하기도 하고 또 혹시 대학원에 가게 될지도 몰라
어학연수를 가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영어 실력은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 토익 리스닝 465 리딩 370이 나왔구요
대학교에서 영어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배려해 천천히 말씀해 주심)
60~90% 정도의 이해도를 보이구요 케이스 스터디 할때에도 크게는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테드 강의나 미드 볼때 이해가 전반적인 이해가 잘 되는 편은 아닙니다.....
외국 거주 경험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의 목적으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데요


1. 영국과 미국 중 어느곳이 나을까요?
영국은 틈틈이 유럽 여행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는 것 같구요
미국은 학교 선택의 폭이 넓고, 제가 미국식 영어에 더 익숙하기에 배우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상담을 진행할 괜찮은 한국 유학원이나
혹은 본인이 경험하신 미국/영국 내 어학기관 추천/비추천 부탁드립니다.
알아본 바로는 워싱턴대학부설어학원이나 뉴욕대부설어학원이 괜찮아 보이던데.. 한국인이 많더라구요...

3. 그 외에 작은 팁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