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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1 18:52
기본적으로 패키지면 코스 정해져있고 따라다니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뭐 일정 짜고 그런 부담은 없으실거고 여기저기 다녀본 결과 어디든 아는 만큼 보이는거 같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정말 좋은데... 세계를 가다 같은 프로그램 (헝가리편 있었던거 같고 아마 다른 동유럽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좀 보고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하다못해 다리 앞에 사자 동상을 보더라도 이 놈이 뭐하는 놈인지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다릅니당 ~_~
12/08/01 18:57
패키지면 정해진 일정 따라다니실껀데.. 사진 많이 찍으세요. 프라하나 부다페스트는 야경이 멋지니 삼각대 같은것도 준비하시고..
프라하도 맥주가 유명하던가..? 유럽 맥주 맛보는 것도 괜찮겠죠. 부다페스트는 온천이 유명하고, 다른 국가와 다른 인종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지 유심히 살펴보세요. 오스트리아는 음악이 유명하니 클래식 공부랑 잘츠부르그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장소라 유명하고. 잘츠부르그에는 모짜르트 생가가 있고, 비엔나에는 베토벤을 비롯한 유명 음악가들의 무덤도 있고, 분명 시민공원 가실텐데 요한스트라우스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12/08/01 18:59
진짜 사진. 우리나라 특성이겠지만.. 남는건 사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분들하고 한번 찍어보세요. 현지인은 물론이고 다른나라에서 여행온것같은 분들하고도~ 혹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진을찍기위해 여행을 간다'라고 비꼬지만 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 사진은 찍어야 제 맛.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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