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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23:28
베네통이 이탈리아에서 싸다고 하던데... 유럽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스위스에 가신다니 스와치나 이런게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미국에서 확실히 스와치는 쌌는데....
12/07/29 23:46
명품류 중에서 30만원정도로 살만한게 이탈리아는 프라다 지갑,벨트,선글라스 같은 악세사리류고 페레가모는 구두가 괜찮고요
캐쥬얼류는 4만원 정도면 디젤이나 리플레이에서 세일하는 반팔티 구매 가능해요 프랑스는 명품류는 30만원선에서 살만한 브랜드는 없고 apc에서 청바지 사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12/07/29 23:57
그냥 다 싸요
신상 아닌 상품들은 한국 판매가의 절반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m, 자라는 꼭 가셔야하구요 (지인이라면 구매대행 부탁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남자분들은 씨피컴퍼니 스톤아일랜드 폴스미스 바나나리퍼블릭 가시면 좋죠 특히 씨피컴퍼니는 한국에서 150하는 거 60만원 주고 사온 적 있어요 강추입니다 디젤 청바지도 싸고 g로 시작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아 너무 부럽습니다
12/07/30 01:20
명품계의 양대산맥 프랑스,이탈리아에 모두 방문하시는군요. 그냥 마음껏 쇼핑을 즐기세요! 저라면 활용도가 높은 청바지같은 것들을 사올 것 같네요. 디젤같은 곳에서요 흐흐...혹은 이제 다가올 겨울을 위해 버버리코트 같은 것도 추천드려요. 제친구는 요번에 유럽가서 아버지 드릴 버버리 코트를 무려 반값도 안되게 40만원정도 주고 구해왔더라구요..덜덜
12/07/30 01:42
화장품의 경우 면세점에서 팔지 않는 로컬 브랜드 제품이 쌉니다. (버츠비 같은...)
근데 면세점에서 취급안한다는건 그만큼 저가 브랜드라는 의미도 되기때문에 (미샤같은..) 퍼센트로는 한국의 30~50%가격으로 살수 있지만 실제 가격은 4,5천원 싸게 사는거 밖에 안되네요. 암튼 같은 원리로 면세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로컬브랜드는 그냥 다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경우 텍스 리펀드 제도가 있어요. 텍스 리펀드에 가맹된 매장에서 물건을 살 경우, 지정 영수증을 공항 출국시 제출 하면 세금을 환급 해주는 제도니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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