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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20:46
스프링 시즌때는 16강때 조추첨식을 했다는 정보가 있는데, 섬머 시즌때는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방송도 하지 않을 거면서 조추첨식을 조지명식으로 바꿀 이유가 없으니, 아마도 조마다 스프링 시즌 4강 시드 + 해외 시드를 하나씩 배정하고 나머지는 추첨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2/07/29 20:53
남은 팀이 나진쉴드.나진소드.스타테일,CLG.NA 4팀인데
나진에 2팀은 그때 분위기가 좋아서 좀 꺼려지고 스타테일은 로코 오더 가세로 많이 좋아진 느낌? CLG.NA는 아무래도 저번시즌때 모습을 보고 그나마 나머지 한국팀보다는 수월해 보여서 뽑았을것이다...가 제 예상이구요. 조추첨방식은 공식적으로 나온건 아닌데 팬들의 추측중 대세가 1.시드4팀이 1시드부터 A조부터 차례로 들어가고 2.해외 초청팀들끼리 제비뽑기로 각조에 들어가고 3.A조부터 한팀씩 지명하는 방식. A-B-C-D-D-C-B-A 이렇게 보면 로망과 GJR이 A,B조에 들어간게 맞아떨어져서 그런듯...
12/07/29 21:35
Drakedog님이 설명해주신게 진실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주블 어떤선수가 인터뷰 할 때 NA가 남을 것 같았는데 실드가 왔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렇다는 것은 뭔가 뽑기를 하지 않았을가 생각합니다..
12/07/29 21:37
콘샐러드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clg.na 와 mvp.blue는 im에서 지명했고 clg.eu는 자기조에 미리 배정되어 있었다고 밝혔죠
위에 drakedog님이 말한방식이 맞을겁니다.
12/07/29 21:44
로코도코: LG-IM 이 clg na 를 뽑았다 LG-IM 이 clg na 상대로 자신감이 있는거 같다.
래퍼드: clg na 가 마지막에 남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진쉴드가 왔다. 운이 좋았다 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GJR->ROMG->CJ entus->mvp blue->clg na->startale->najin sword->najin shield 순으로 뽑은게 맞습니다 LG-IM 이 clg na 를 과소평가했는지, 아니면 내전을 만들어서 손해를 주려고 했는지 아니면 스타테일이나 나진소드등 국내팀은 친분이 있어 꺼려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망한 픽이 되버렸네요
12/07/30 02:07
선수들이 개인방송이나 인터뷰등에서 실제로 '직접 뽑았다고 말을 했고' 위에 분들 말대로
전 대회 1~4위팀이 각 조 시드 배정 해외 시드 4팀 추첨으로 각 조에 1명씩 배정 남은 8개팀을 1시드부터 쭉 지명 -> 그다음에 역 지명.. 해서 픽했습니다. 이 방식은 팀간 균형을 맞추는 이유도 있고.. 매치업의 수준을 맞추는 목적도 있었다고 보네요. (아마팀이 2팀, 프로팀이 6팀인 이상.. 만약에 아마팀 2팀이 한쪽에 몰린다면.. 온겜넷 입장에선 최악.. 의 한수가 되죠.. 쭉 지명하는 방식으로 하면.. 이론상으론 8강 진출팀이 꽤 균형있게 나옵니다.. 실제로 그렇게 뽑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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