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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22:16
어쩔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 엘지나 두산, 현대, SK가 주력하는 곳이 기술쪽과 경영쪽을 많이 요구하니깐요. 영어 성적이 아예 특출나거나 자소서가 좋거나 아니면 뭔가 자신만의 특별한 사회 경험 혹은 공모전 수상 경력등이 있어야 인문계 쪽이 조금 살아남을 수 있죠.
정 아니면, 삼성이나 두산은 대졸 공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스펙은 전혀 따지지 않고 오로지 SSAT와 DBS&DCAT을 보니 이쪽 그룹 계열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두산계열사 회장임원 최종면접일 경우 관상으로도 딱히 잘 모르겠고 어중이 떠중이라면 각 대학마다 가산점이 따로 메겨져 있어 이게 당락에 있어 큰 요인이라는 카더라 통신도 있습니다.
12/07/23 00:03
휴학 오랫동안 한 사람을 선호하지 않는게 아니구요.
휴학한 기간동안 이루어놓은게 하나도 없는사람을 선호하지 않는겁니다. 목표만 뚜렷하다면야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은이상 휴학해도 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원시제님 말씀처럼 인문계는 언제나 적게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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