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15 20:35
그냥 알아두면 좋은 정보이지요
본인의 사례에 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요 그리고 마음이 통하면 어떤 짓을 해도 사귈 사람은 사귑니다.
12/07/15 20:39
마음이 통하면 연애관련 서적에서처럼 치밀한 분석이 없이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 같아요~
뻘글이지만.. 저는 연애관련 서적 싫어합니다-_-; 특히 여성을 타겟으로 한 책들은 더더욱 말이죠. 대부분 내용이 비슷비슷해요.. 결론은 섹스앤더시티처럼 연애하고 쿨하게 헤어져라 이런식의 내용이 많아서요....orz;; 연애도 어차피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는건데 굳이 책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뭐 물론 재미로 볼 수도 있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연애하는지 궁금해서 볼 수도 있지만요. 연애 상담이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것은 괜찮은것 같아요. 도움을 주기도 하고 위로를 해주기도 하지요..
12/07/15 20:58
연애 관련 서적이나 글들의 사례는 말 그대로 사례일 뿐입니다. 그대로 케바케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그 사례들에서 공통적으로 파악되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는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 심리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둔팅이) 별 수 없이 사람심리를 공부해야 하고 보통은 심리 파악을 할 줄 모르는게 아닌데 연애에 적용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는 연애관련 서적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갠적으로 연애는 심리전, 수싸움, 눈치싸움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호 선수는 연애 분명 엄청 잘할겁니다.
12/07/15 21:38
남의 연애에 대해서 코치해주는 사람들 보면 마치 당신이 모르는 그 무언가를 나는 알고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펼치더라구요.
근데 정말 연애가 남의 도움이 그렇게 필요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그냥 재미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12/07/15 23:03
저는 쓸때없는 책이라고 보나.....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것이 아닐까요? 아! 저는 그중 화남금녀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