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15 13:29
쉽다 어렵다는 체크하기 쉽지않지만 한국에서 산 이과 고등과정을 지난 사람들 중 저정도 영어실력을 지닌 사람은 0.5%도 안될거같네요.
12/07/15 14:58
후자가 어렵습니다. 우리 나라 고등학생의 논술 수준으로 영어로 에세이 쓰는 건 사실 그렇게 어렵지가 않죠 워낙들 못쓰니까(..)
농담이고, 저는 영어는 아니고 일어는 질문하신 분이 원하시는 만큼 하긴 하는데요, 이건 타고난거나 노력보다도 주변 환경이 지배적입니다. 주변에서 지속적인 서포트가 있으면 그런 수준에 도달합니다 언젠가는(한국어로 이미 도달한 것처럼). 근데 수능 0.5%는 흠... 상대평가죠. 타고난 것과 노력이 더 많이 요구됩니다.
12/07/15 15:00
후자가 어렵습니다.
전자는 맘 독하게 먹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만 하면 6개월 바짝하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가 기본적으로 좀 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12/07/15 17:53
후자가 훨씬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과 상위 0.5%는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타고난 머리가 있는 사람들이 노력까지 할때 가능한 점수..
12/07/15 18:52
상위 0.5%라는건 200명 중 1명이란 소린데, 전교에 2~3명은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런데 영어를 저정도로 유창하게 하는 학생이 한 학교에 2~3명이나 있을 수 있나요? 만약에 '유학을 간다'는 가정이 있다면 후자가 어렵다고 보고, 그러한 가정이 없다면 절대로 전자를 찍겠습니다.
12/07/15 22:37
벨붕 아닌가요;;
전자는 무조건 영어 몰빵이고 후자는 다른것도 다 공부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전자도 어느정도의 수능성적은 유지하면서 하는거로 해야될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