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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7 18:00
그정도로 마르셨으면 지방이 그리 많지 않아 특별한 운동 없이도 복근이 보일 정도 일텐데요..
복근은 낮은 체지방과 꾸준한 복근운동이 병행돼야 잘 보여요~
12/06/27 18:10
그 체중에 배가 쳐졋다는건 평범아래라는겁니다. 지금평범해진거면 좋아지는거죠. . . .
이제 단백질좀먹어주고 운동강도올리면 효과가나타납니다.
12/06/27 18:13
식이조절은 안하시나요? 몸무게를 늘려서 근육빌드업을 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선명도는 지방이 적어야겠지만 일단 근육볼륨을 키우셔야 할 듯...
12/06/27 19:13
아직 부하가 좀 덜 온다 싶으면 횟수를 늘리셔도 될 것 같구요, 체지방을 낮추는게 제일 먼저일 것 같네요.
단기간에 복근이 외형적으로 보이게하고 싶으면 제일 먼저 필요한건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체지방 낮추는게..
12/06/27 19:56
제가 얼마 전 자게에 운동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아래 링크에서 복근 운동법 따라 해 보세요.
https://pgr21.net/?b=8&n=37810 저 같은 경우 위 영상에서 Level 4 와 Level 3를 하루에 같이 하고 있는데 갯수로만 따지면 Lev 4. 480개, Lev 3. 300개입니다. 합이 780개인데 이 정도 해야 복근이 선명해지더군요. 참고로 전 보충제 같은 건 안 먹습니다.
12/06/28 00:45
꽤 마르신분인거 같은데 그런데도 복근이 안나오는경우도 있더군요.
저는 통통한편인데 복근운동 죽어라 해도 그렇게 복근이 안나오더니, 그 뒤에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과도한 식욕저하와... 멘붕을 몇번 겪고 났더니 뱃살이 빠지고 복근이 생기더군요. (응?) 아니 뭐 있었는데 살빠지니까 드러났다고 하는게 맞겠죠;; 근육도 의외로 사람마다 케바케더라구요. 크크 웃긴게 거울볼때 복근이 보여서 그뒤로 기분이 점차 회복되고 예전의 정상적인 삶을 되찼았습니다. 문제는 살도 다시 되찾아서 복근 fail... ㅠ 복근은 의외로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뽑는데 도움이 된다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편입니다. 인간은 다 복근이 있기때문에, 드러나도록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먼저죠. 말랐는데도 복근이 안보이시면 내장지방이나 그런거때문아닐까요? 열심히 태워봐요 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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