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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6 09:20
묘하게 체스터랑 창법도 비슷하네요 잘 뽑은듯 합니다. 박린킨형들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내 학창시절의 영웅들이여 ㅠㅠ
노래 몇번 듣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AI 버젼으로 체스터가 부른게 곧 뜰것 같군요
24/09/06 09:26
https://www.youtube.com/live/IL1nlWOciL0
참고로 한시간 정도 라이브도 스트리밍 해줬는데 라이브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듯 싶습니다 제가봤을때 초반은 확실히 좀 버거워한다 싶은데 뒤에가니 좀 괜찮은듯 보였어요
24/09/06 09:54
13일 10시에 예매 오픈이라 합니다
아마 시간이 없어서 티켓 배송은 힘들테고 현장발권이나 모바일티켓으로 할거 같은데 당일날 헬게이트 예상해봅니다
24/09/06 09:53
보컬 잘 뽑았네요.
체스터가 불렀던 과거 노래를 다시 부르는 라이브도, 이번 신곡에도 린킨파크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보컬이네요.
24/09/06 09:57
인퍼머스 세컨드 선 때문에 데드 사라 알게 됐는데 여기서 이렇게 재회하게 되는 군요. 인퍼머스에서 보여준 Heart Shaped Box 커버도 좋았습니다.
24/09/06 10:23
우와...고등학생이었던 2003?4년쯤 체조경기장 내한공연때 갔었는데 그게 20년이 되었네요 세월 무상하다..
며칠 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numb 라이브영상이 떠서 봤었는데 갑자기 아련해져서 faint,somewhere i belong, pushing me away, in the end 등등 몇시간동안 찾아듣고 플리 정리하고 했었는데 재결합 소식과 내한공연이라니 꼭 가보고싶네요!!
24/09/06 14:34
체스터 베닝턴 사망했을 때 충격이 엄청났는데... ㅠㅠ 그래도 재결성과 방한공연은 참 반갑네요.
라이브동영상 시청했는데 글쓴이 댓글처럼 조금 적응이 필요할 듯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좋았습니다. 음색도 린킨파크와 어울리는 듯 하구요. 오랜만에 린킨파크 정주행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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