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31 15:56:3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373665902689085214_n.jpg (266.0 KB), Download : 660
File #2 2024_08_30_스포키_STATIZ___시즌기록실___타격.png (21.9 KB), Download : 660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김도영이 조준하고 있는 또다른 신기록




바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라고 합니다.

현재 기록 보유자는 서건창인데 현재 김도영의 페이스가 신기록 경신 페이스라고 하는군요.

김도영의 이번 시즌 득점은 120득점으로 2위 로하스와는 무려 24점이나 차이가 난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미남
24/08/31 16:00
수정 아이콘
최형우만 안다쳤어도..
오타니
24/08/31 16:05
수정 아이콘
득점은 중심타선 능력이라
닉네임을바꾸다
24/08/31 16:07
수정 아이콘
뭐 넘겨서 해결해야죠 크크
Zakk WyldE
24/08/31 16:05
수정 아이콘
뭔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깨려고하네..
최형우만 안다쳤어도..(2)
베이컨치즈버거
24/08/31 16:16
수정 아이콘
새삼 128경기 135득점 서건창 기록의 위엄이기도 하네요
아이유가아이유
24/08/31 19:12
수정 아이콘
14넥센은 빠따가...크크
베이컨치즈버거
24/08/31 19:16
수정 아이콘
그쵸 사실 득점기록의 지분은 본인 외에 후속 타자들이 매우 중요함 흐
약설가
24/08/31 16:18
수정 아이콘
요즘 타이거즈 분위기로는 본인이 쳐서 본인이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쉽겠네요.
보신탕맛있다
24/08/31 16:38
수정 아이콘
도영아 홈런 16개를 더 까야겠구나
주인없는사냥개
24/08/31 16:40
수정 아이콘
40 40 40 트리플 40까지 페이스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4/08/31 17:49
수정 아이콘
실책은 26개밖(?)에 안되서 몰아서 하지않는한 40개는 무리긴 합니다.
비익조
24/08/31 16:46
수정 아이콘
김도영 타점이 최형우 타점보다 낮은건 타순짜는 사람 문제라고 봅니다.
TWICE NC
24/08/31 16:52
수정 아이콘
출루 능력 좋은 김도영이 앞이고 그걸 들어올 수 있게 최형우가 뒤순서인게 더 좋은 타석 같은데요
최형우가 김도영보다 출루능력 좋아 보이진 않은데요
비익조
24/08/31 17:54
수정 아이콘
그러면 김도영 1번 최형우 2번 어떤지요
TWICE NC
24/08/31 22:18
수정 아이콘
러면 김도영은 더더욱 타점 못 먹습니다
7~9번이 출루율 높을까요?
1,2번이 출루율 높을까요?
모든걸 김도영 선수 하나만 보지 마십시요
야구는 팀 경기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31 16:59
수정 아이콘
김도영보다 더 출루 잘하는 타자를 앞에 넣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피터파커
24/08/31 17:24
수정 아이콘
그게 김도영 출루율이 팀내1위, 리그3위라서..
아우구스투스
24/08/31 17:50
수정 아이콘
홍창기라도 데려오지 않는한 그건 힘들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31 17:53
수정 아이콘
뭐 김도영 타점을 더 먹일 방법이라고는 그거 밖에 없죠 (...) 타순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비익조
24/08/31 17:55
수정 아이콘
제 말은 김도영을 더 전진 배치해야 한다는거죠. 현대 야구에서 1,2번이 진짜 중요한데 이범호 감독은 클래식으로 출루율이 높은 것도 아니고 요즘 야구처럼 ops가 높은 선수도 아니고 그냥 기분이 더 좋다는 이유로 1,2번에 선수 배치하는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31 18:13
수정 아이콘
전진배치한다고 타점이 어떻게 늡니까. 결국 앞에 주자가 나가야 타점이 올라가는데. 차라리 출루율이나 기대득점이 올라간다면 수긍할 겁니다.

타점은 최형우 나성범을 김도영 앞으로 당기지 않는 한 답 없어요. 김도영 1번에 배치한다는 말은 결국 첫 타석에는 홈런 말고 타점 올릴 기회가 아예 없고, 두번째에도 앞에 7~9번 타자들이 밥상을 차려줘야하는데 애초에 하위타선이 출루율이 높을수가 없으니 타점 먹을 기회는 오히려 더 줄어들죠. 애초에 메이저리그에서 1, 2번을 중요시하는건 그 들에게 타점을 올리라는게 아니고 출루를 더 하라는 거니까요. 타점은 2~4번에서 먹고.
비익조
24/08/31 18:16
수정 아이콘
타점 이야기를 했지만 중요한건 타점 이야기가 아닌데 뭐 할말이 없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31 18:17
수정 아이콘
"김도영 타점이 최형우 타점보다 낮은건 타순짜는 사람 문제라고 봅니다." 라고 글을 쓰셨는데요?
비익조
24/08/31 18:18
수정 아이콘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31 18:20
수정 아이콘
비익조 님// 그러니까 다들 타점이야기 하는건데요?
체크카드
24/08/31 17:23
수정 아이콘
김도영 덕에 최형우는 타점이 높은거고 김도영은 최형우 덕에 득점이 높은거죠
올해 김도영 고의사구로 걸렀다가 최형우한테 만루홈런 맞은것도 있으니까요 크크 보면서 다음타자 최형우인데 고의사구??
비익조
24/08/31 17:55
수정 아이콘
그럼 1번 김도영 2번 최형우는 어떤가요. 왜 1,2번 타순은 버리고 가는지
베이컨치즈버거
24/08/31 18:16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한데 이렇게 타순짜면 김도영 타점이 최형우보다 높아지는건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
Zakk WyldE
24/08/31 18:19
수정 아이콘
1번 김도영 2번 최형우면 3 4 5 6 을 누가 쳐야 할까요...
타점도 못 먹고 득점도 못 먹을거 같은데...
비익조
24/08/31 18:23
수정 아이콘
저는 1소크라테스 2김도영 3최형우 4나성범으로 두고 나머지 타순은 상성에 따라 짜야 된다고 봅니다. 1234는 가장 잘하는 타자 순으로두고 56789를 투수에 따라 배치하는거죠.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왜 가장 타순이 많이 돌아오는 1,2번에 생산성 떨어지는 타자를 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4/08/31 18: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두면 팀 득점은 늘어날 수 있겠지만 김도영 개인의 타점은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4/08/31 18:35
수정 아이콘
팀 전체 생산력이면 강한 타자는 2번이 맞지만 순수하게 김도영의 타점을 늘릴 목적이면 4번이 타점 먹는덴 유리할텐데...
아우구스투스
24/08/31 19:46
수정 아이콘
사실 최근에 보면 그냥 김선빈이 5번 치는게 낫겠더라고요.
살려야한다
24/08/31 22:08
수정 아이콘
갈! 4득점 5타점의 황찬호를 알아보지 못하고!
으랏차
24/09/01 00:31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가 출루율이 높은 타입이 아닌데요??
비익조
24/08/31 18:24
수정 아이콘
딱 하나 이해하는건 이창진을 좌투에 1번 두는것. 지금은 슬럼프지만 한떈 좌투에 한해서 홍창기급 생산성을 보였으니까요
미카엘
24/08/31 16:56
수정 아이콘
부럽다.. 빨리 메이저로 꺼져버려ㅜㅜ
진혼가
24/08/31 17:05
수정 아이콘
형우형 오늘 두배로 해줘.. 라고 라인업 보니깐 좌익수에 수비를 넣어놨네
승승장구
24/08/31 17:5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득점이라는게 굉장히 어려운? 기록이군요
만루홈런 때려도 1득일뿐인데다 내가 아무리 잘출루해도 후속 도움 없으면 안되고
24/08/31 18:0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잘해야 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득점은 물론이고 다른 기록들도 우산효과를 받아야 더 좋아지죠.
14서건창은 뒤에 2-3번 이택근-유한준 모두 3할에 20홈런 이상을 때렸고, 4번 박병호는 52홈런, 5번 강정호는 .356에 40홈런...이죠.
전지적 기아팬 시점이기도 하지만 도영이가 저 타선에서 1번을 쳤다면 대부분 기록이 더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익조
24/08/31 18:05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게 김도영은 3번보다 2번이나 1번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봅니다. 1,2번에 왜 생산성 낮은 선수들 배치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8/31 18:25
수정 아이콘
타순이나 선수 기용하는 거 보면 전임 감독보다 지금이 훨씬 더 올드스쿨 같아요.
나이는 가장 어린 감독인데..
비익조
24/08/31 18:26
수정 아이콘
올드스쿨도 아니에요 1찬호는 올드스쿨로도 설명 안됩니다
24/08/31 18:50
수정 아이콘
오늘도 벌써 2득점 추가했네요 크크크크
베이컨치즈버거
24/08/31 18:50
수정 아이콘
일단 2회까지 2득점 추가
24/08/31 19:27
수정 아이콘
오늘 라팍 3회초 8:8 미친 크크크
베이컨치즈버거
24/08/31 19:28
수정 아이콘
박*호 화력대결
아우구스투스
24/08/31 19:47
수정 아이콘
사실 삼성쪽은 이해가 되는데 기아에서는 얘가 왜 홈런을 치나 싶죠.
-PgR-매니아
24/08/31 20:42
수정 아이콘
새삼 14서교수의 위엄을 느끼네요...지금보다 경기수도 적은데 헐
TWICE NC
24/08/31 21:30
수정 아이콘
타점과 득점은 자기가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앞 뒤 타순이 좋으면 따라 오는 수치입니다
이건 투수의 승리와 같은 부분입니다
사다하루
24/08/31 22:14
수정 아이콘
오늘 왜 나가지도 못하나 했더니 이런글이…크크크
도영이 타점이 1/3이 셀프 타점이라고 생각하면서 대단하네 했는데 득점은 1/4 셀프였군요.
최형우만 안다쳤어도…
위원장
24/08/31 23:23
수정 아이콘
1위 감독 좀 까지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684 [스포츠] [KBO] 김도영이 조준하고 있는 또다른 신기록 [52] 손금불산입7974 24/08/31 7974 0
84683 [스포츠] [해축] 아직 이적시장 문 안닫은 리그들 어강됴리4123 24/08/31 4123 0
84681 [스포츠] 오타니 43홈런 - 43도루 성공 [45] insane7582 24/08/31 7582 0
84680 [연예] 김세정에게 편지쓴 엔믹스 오해원 [22] pecotek7068 24/08/31 7068 0
84679 [연예] 공개된 [쥬라기 월드: Rebirth] 시놉시스 [29] Neanderthal6009 24/08/31 6009 0
84678 [스포츠] [해축] 스털링 아스날 임대, 산초 첼시 임대, 오시멘 나폴리 잔류 [32] kapH5602 24/08/31 5602 0
84677 [스포츠] 윤석민이 김태균이 쉬웠던 이유.jpg [14] VictoryFood9057 24/08/31 9057 0
84676 [스포츠] [NHL] 미 대선이슈를 뚫고 전미 언론이 보도중인 소식 [19] 갓기태9251 24/08/31 9251 0
84675 [연예] [엔믹스] 어제 뮤직뱅크 1위 앵콜직캠 + 갑작스러운 고릴라 무대 난입! [8] Davi4ever5409 24/08/31 5409 0
84674 [연예] [르세라핌] 어제 뮤직뱅크 컴백무대 + 가로직캠 /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6] Davi4ever3963 24/08/31 3963 0
84673 [연예] J팝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 2차라인업 [5] 슬로3756 24/08/30 3756 0
84672 [연예] [오마이걸] 오늘 뮤직뱅크 컴백무대 + 가로직캠 모음 [3] Davi4ever2414 24/08/30 2414 0
84671 [스포츠] 미켈 메리노 어깨부상으로 몇주간 아웃 [7] 카린3572 24/08/30 3572 0
84670 [연예] [하이브][르세라핌] 이게 우리의 답이다 [4] 파비노5871 24/08/30 5871 0
84669 [기타] CGV. VIP Easy up 이벤트 진행 [9] SAS Tony Parker 2809 24/08/30 2809 0
84668 [스포츠] 꽤나 적극적으로 스털링 영입에 나서는 것 같은 아스날 [11] 카린4536 24/08/30 4536 0
84667 [스포츠] [해축] 파브레가스가 감독 하고 레이나, 바란, 로베르토, 모레노가 뛰는 빅리그 팀 [8] 시나브로4385 24/08/30 4385 0
84666 [연예] 김재중 기획사 INKODE 걸그룹 첫 티저 [14] 혼다 히토미5785 24/08/30 5785 0
84665 [스포츠] [K리그] 동해안더비 시축자로 선정된 "울산" 임수훈 [7] 及時雨3822 24/08/30 3822 0
84664 [스포츠] [테니스]엄청난 이변이 나온 2라운드 US오픈 테니스... [16] Mamba5299 24/08/30 5299 0
84663 [연예] 실물 보고 납득한 카리나가 괜히 반한게 아닌거 같은 이재욱 [20] 여자아이돌9954 24/08/30 9954 0
84662 [스포츠] [KBO] 2루수 골든글러브 경쟁은 2파전 [25] 손금불산입5049 24/08/30 5049 0
84661 [연예] [피프티 피프티] Starry Night Official M/V [48] Neanderthal6198 24/08/30 61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