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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13:37
에이핑크 느낌 나네요. 무난하게 잘 뽑은 거 같습니다. 올드한 느낌이 안정적으로 좋게 들리니 제 음악 취향도 늙어가는 거 같네요. 허허.
24/08/30 13:56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기존꺼 삭제되고 새로 올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lIH-DUsyUg
24/08/30 14:33
어차피 예전에 하이어나 러빙미, 큐피트 때도 초기 국내커뮤반응은 그저그랬던 걸 보면 결국 해외추이를 봐야할텐데 국내의 호의적 모양새와 별개로 해외도 그럴거라는 보장은 없거든요.
과연 그 시절 한 줌 코어가 더 위력을 발할지, 지금의 라이트한 호의적 모양새가 더 위력을 발할지. 막 떠오를 당시에 Tell me 같은 노래가 재조명받기를 바랐었는데 그런 일은 오지 않을 것 같아 아쉬운 감정은 지금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간 걔들이 부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24/08/30 14:44
별 기대 안했지만, 기대보다 더 별로군요. '큐비드' 에는 비할바가 아니고, 1집 '하이어' 보다도 곡 퀄이.., 사장님 곡 선구안이 별로인걸로
이전 피프티의 대박은 다른 누군가의 기여도가 컸나봅니다
24/09/01 11:13
이슈는 별개로 두고 아무래도 곡 선정 등 안성일 씨 쪽이 다 했죠. 사장 분은 사장 역할인 것이고. 물론 곡이 좋았음에도 하이어, 텔미가 다 묻히긴 했지만...
24/08/30 14:47
다들 아란만 주목했었지만, 사실 이팀은 노래 다 잘불렀었습니다. 하이어 러빙미 좋았었는데..
지금은 비쥬얼만 떡상했군요 크크...다음 곡에선 뭔가 보여줘야 함
24/08/30 15:01
깔끔한데 일단은 좀 아쉬운 느낌이긴하네요.
미니 1집도 반응은 없었지만 평단이나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살짝 왔는데. 제 느낌은 일단 보류. 후속곡으로 판단해야겠네요
24/08/30 15:07
큐피드도 뭐 음색말고는 왜?! 이정도나?! 같은 느낌이긴했었죠. 스태리나잇은 일단 듣기는 좋은데 어느정도까지 올라갈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24/08/30 15:46
요샌 선공개곡이 거의 타이틀곡 아닌가요? 힘 빡주고 나오는..
근데 너무 무난무난해서 딱 꽂히는 구간이 없긴하네요. 듣기 좋긴한데 끌리지는 않는..
24/08/31 09:56
그냥 대놓고 국내보단 해외 생각하고 곡 선정한거 같은데요. 작년의 큐피드도 국내에선 반응이 별로였고 해외에서 90년대 레트로 느낌으로 히트였으니까요. 도자캣이나 시저(Sza)가 미국서는 엄청 인기지만 국내에선 별 관심 못받는거 생각하면 이런 방향의 레트로나 신스팝 느낌으로 가는게 맞는 마케팅 같습니다.
어차피 피프티가 뉴진스 같은 4세대 아이돌과 경쟁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전홍준 대표가 고생한 만큼 빌보드에서 다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4/09/01 11:10
15초에 synchro나이즈 부분을 굵게 발성하는 것과, 1:18초에 보코더 같긴한데 남자 목소리 깔려나오는 것이 아주 많이 거슬리네요. 나이즈 톤은 저는 중저음 좋아하지만 처음 부분에만 한 번 나오는 것이 어색해요. 그래도 생각보다 노래 아주 잘 뽑은 것 같은데요?
24/09/01 11:17
재미난게 작사가가 셋인데, 이런건 어떤 타 역할을 하고 작사가로 올려두고 일정 지분 나눠먹기 일까요? 실제로 셋이 작사 참여할 필요가 있는지.
Lyricist: HYUNGSUK LEE Lyricist: Seulrhyme Lyricist: N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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