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31 08:15
오시멘이 스트라이커 기근 시장상황이라 몸값 거품이 좀 끼고 루카쿠를 영입했어도 벤치에 앉힐 인재는 아닌데 콘테는 진짜... 나폴리의 결말이 뻔해 보이는건 왜 일까요 크크크
24/08/31 08:36
임대라면 뭐 한번써볼법한데..그렇게 막(?)기대는 안되네여..
근데 스털링은 첼시에서도 좀 많이 별로였나요?.. 이리저리 옮기는게 썩(?)좋아보이진 않네요
24/08/31 10:29
사카 백업으로는 최고의 선택이네요
마르티넬리나 트로사르 둘다 별로면 좌윙 선발로 써볼 수도있겠고요 챔스는 몰라도 리그운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4/08/31 10:32
오시멘인야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업보죠. 2025년까지 되어있었던 계약기간을 시즌 중 재계약 통해 2026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으니...;; 연봉이야 인상되었다고 하지만.
24/08/31 11:46
정당한 방법으론 안 팔리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적당히 사기를 잘 쳐야죠 네이마르 psg행 이후론 이적시장에서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하게 됐음다 크크
24/08/31 11:32
뭔가 고점 찍었던 윙 혹은 윙포 3인방도 재밌을거 같네요.
리버풀 - 키에사 아스날 - 스털링 첼시 - 산초 흥미롭게도 3명이 각각 3살 터울이기는 하네요.
24/08/31 12:20
썰들 보니깐 스털링이 주급을 절반 깎고 아스날이 거기서 4,50% 부담한다고 하는데...
이적설 터졌을 때 스털링 주급이 30만 파운드+@였다니깐 대충 아스날은 리스 넬슨 주던 주급으로 1년 스털링 쓰는건데 이러면 나쁠게 없죠. 그리고 스털링 피크 찍던 시기가 아르테타가 수석코치하던 시절 시티고... 저렴하게 복권 잘 샀네요. 사카 백업&여차하면 왼쪽 주전 가능인 카드 저 조건이면 뭘 더 어떻게 일을 잘하냐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처음에 스털링 역제의 루머 날 때 에두가 ‘주급 반 이상 깍고 우리 이적료 못 준다.’라고 해서 그게 되겠냐 했는데 임대로라도 되긴 했네요 크크크
24/08/31 12:34
오시멘딜은 기본 연봉을 절반 이상 깎기 원하던 첼시의 제안을 오시멘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었던 모양이고, 나폴리가 사우디로부터 이적료라도 더 받아내려 하다가 알 아흘리가 아이번 토니로 선회하면서 완전히 망해버린 모양이네요. 아직 사우디 이적시장이 열려 있다니 반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대로는 선수와 구단 모두 루즈루즈딜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시즌만에 이적시장 메타가 이렇게 바뀔지 누가 알았겠나마는...
24/08/31 12:39
첼시는 영입기조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파리랑 더불어 양대투탑이에요 파리도 무지성으로 유망한 중미 다사모으고 1~2년내에 세일해서 되팔고 반복하던데 첼시도 2선만 줄창 모으고 있고 악성재고들 억지 임대보내고 있고
24/08/31 13:15
1. 저도 넬슨대신 스털링이라 좋은 임대라고 봅니다. 폼 떨어진 스털링이라고 하더라도 퀄리티 자체가 다르거든요. 주급도 32.5만 쌩으로 주는게 아니라 10만만 주는거라 (스털링이 자체적으로 32.5 -> 20으로 삭감. 첼시에서 나머지의 반을 부담해서 아스날은 10만만 부담하면 됩니다) 좋은 딜이라고 생각해요
2. https://x.com/Transferzone00/status/1829684984145461625 오시멘은 겨울 이적시장까지 뛰지 않을거 같네요. 이쪽은 구단도 강성인데 선수도 사실 이해를 못하겠어요. 결국 비싼 몸값 (85m 요구중) + 비싼 주급 (루머이긴하지만 epl 주급 1위인 8.7억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제외해도 평소 스탠스라면 5억 이상 요구했을텐데 어느팀을 가더라도 최고 주급입니다.) + 잦은 부상 (지난 4시즌 동안 평균 15경기씩 결장) + 2년마다 나가는 네이션스컵이라 파는 쪽에선 몸값을 최대한 낮추고 시작하려고 할거거든요. 나폴리도 팔기 힘들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