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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12:18
못 뽑을 선수 뽑았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습니다.
조규성 오현규 떼고 생각했을때 센터포워드 위치에서 그럼 누굴 뽑을지인데, 이승우나 이상헌은 전형적인 센터포워드는 아니고 그나마 이호재 정도...? 스위스로 간 이영준이 대성해서 올라오는 걸 기대해보고 싶네요.
24/08/26 11:07
황문기 선수 군 문제 때문에 국가대표에서 중용은 어려울 거 같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요새 폼이 워낙 좋으니까 뽑혔네요.
개인적으로는 안양 때부터 참 좋게 봐 온 선수라서 반갑습니다.
24/08/26 11:10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 이명재 박용우 정우영 이동경 주민규 오세훈...
정우영은 데려오고 본인이 나가서 카운트에서 빼신거 같네요 크크크 오세훈 나갈 때 되게 화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대표팀에는 뽑아주는군요.
24/08/26 11:23
김영권에서 또 의리 스멜이 나는듯하지만, 황문기에서 좀 신선하긴 하네요. 정우영, 정호연이면 박용우 대신 배준호가 낫지 않나 싶은데.. 이영준이 빠진 것도 아쉽고요. 그나저나 홍명보 감독이 계속 지휘할 수 있나요?
24/08/26 12:40
배준호 부상 복귀 얼마 안됬고 경쟁자인 이동경 엄원상 둘다 폼 좋고요
이영준은 이제 클럽 정착 하는 타이밍이고 케이리그에서 보여준거 없어서 이해 가네요 박용우는 아챔 봤으면 안뽑는게 축알못 인정하는거라 봅니다
24/08/26 12:54
엄원상은 안 뽑혔습니다. 그리고 국대에서 이미 핵심으로 뛰었던 정우영에 광주에서 잘하고 있는 정호연이면 박용우는 없어도 되지 않냔 거였는데 이게 축알못 인정인가요? 그리고 이영준이 유망주인거 감안하면 나름 K리그2 우승멤버인데 보여준게 없다는 것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K리그에서 보여준 게 있으니까 유럽 간건데요.
24/08/26 14:39
이영준은 K리그보다는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유럽 진출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봤을 때는 1, 2부 통틀어서 4시즌 동안 50경기 5골 넣은 선수에요.
24/08/26 11:25
조현우(울산) 김영권 이명재(이상 울산) 정우영(울산) 주민규(울산)
황문기(강원) 양민혁(강원) 설영우(즈베즈다) 황인범(즈베즈다) 송범근(쇼난 벨마레) 김준홍(전북)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정승현(알와슬) 이한범(미트윌란) 김문환(대전) 최우진(인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박용우(알아인) 이동경(김천) 정호연(광주) 엄지성(스완지시티)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24/08/26 12:18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8/0003261095
-양민혁 포함 최우진, 황문기, 이한범 등 새 얼굴 4명 발탁 배경은? ▶최우진의 경우 예전부터 봐왔던 선수다. 선수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느꼈다. 이번에 인천 경기를 2경기를 봤는데 포백에서 왼쪽 풀백의 정확한 롤을 소화했다. 아직 어려서 피지컬 등 부족한 점이 있지만 흥미있는 선수였다. [측면 풀백은 한국축구의 고민거리인데 저는 선수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알고 있다.] 오오... 육성의 신.....
24/08/26 13:38
지금 하고있다고 하고 오늘 국회보고 들어가기전에 해산도 가능하다 라고 하긴 하지만 아직 진행된건 없는것 같습니다.
24/08/26 16:07
울산에서 데리고 온다 하더라도
홍감독의 말을 들을지? 그전에 홍감독에 대한게 참 이상합니다. 과거에는 국대 감독이 누가 선임되듯 국대 핵심 선수들이 어느 정도 언론에 노출하면서 힘을 실어준것 같은데 이번에는 뭐가 정말 없네요.
24/08/26 18:56
이번 소집은 납득안가는픽 거의 없이 얼추 잘 뽑은거같은데 김민재짝으로 쓸 센터백은 진짜 뽑을선수 없나보네요..김영권이 아직도 뽑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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