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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5 16:58
진짜 공격수가 저렇게 움직이고 뛰어다니는게 수비 입장에서 막기 젤 빡셉니다 ㅜ
계속 마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남 근데 속도도 개빠름
24/08/15 13:11
하...진짜 풀백이 시급합니다...
왼쪽은 멘디가 공격에선 좀 아쉽지만 수비에선 어느정도 해주고 있으니 괜찮은데 오른쪽이 진짜 문제입니다. 카르바할이 언제 드러누워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유리몸인데 백업이 바스케스... 진짜 내년에 아놀드 fa를 노리는건지...
24/08/15 17:34
근데, 없어요 매물이...
개인적으로 레알에서 진짜로 쓸만한? 정도면, 검증 된 아놀드, 칸셀루, 카일워커, 리스제임스 정도라고 보는데, 당장 영입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눈에 띄는 중/하위권 팀의 원석?을 발굴해서 겨울 이적시장에 모셔오는 게 베스트 같아요.
24/08/15 13:51
정배대로 내용이 나온 경기였습니다.
음바페 들어오고 포메이션이 어떻게될까 많은 예상이 있었는데 제일 일반적인 예상은 음톱으로 비음호 쓰는거였고 그렇게 나왔죠. 합 맞추는데 시간 좀 걸릴거 같다는 예상이 많았고 실제로 전반에 동선 겹치는거 좀 심각했습니다. 지난시즌도 크로스가 나가면 볼이 돌지 않는게 고질병이었는데 그게 반복된 전반전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비니시우스가 임시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비스무리하게 뛰면서 볼 돌리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그래도 후반에는 조직력이 좀 나아졌고, 선수 개개인의 퀄리티가 워낙 좋다보니 체급으로 이겼습니다. 아마 공격진 교통정리 해서 합 맞추고 플랜A 정립하려면 두어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24/08/15 15:31
카르바할이 레버쿠젠 임대 다녀와서 1군 입성 시기는 모드리치가 1년 빠릅니다 그래서 지금 주장도 카르바할이 아니라 모드리치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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