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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2:43
저희는 반대로 장사가 장난이야! 이러면서 시즌1 잘 안봤는데.. 이번엔 진짜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고민시 배우님 일머리 좋고 일 잘하네 하면서요 흐흐흐
24/07/14 00:42
오월의 청춘의 유일한 단점이 하나 있죠.
실제 역사랑 로맨스 서사를 너무 찰떡같이 비벼놓아서 두번 볼 수가 없습니다-_- 명희랑 희태가 서로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는 진짜 작가가 너무 했어요 크크크크
24/07/13 12:19
막내가 저러니깐 1편에서 징징 대고 가끔 패러사이트? 투툴밖에 없었던 최우식도 1인분 해내는 기적이 크크크크
다음주에 마찬가지로 데뷔 전에 알바 많이 해본 박서준이랑 합 기대 중입니다 크크크크
24/07/13 13:05
서진이네1이나 윤식당이나 그런 걸 안 봐서 잘 모르다가 이상하게 서진이네2는 항상 헬스장서 러닝할 때 이게 다시보기가 모니터에 뜨다 보니 좀 봤는데,
메뉴 선정 잘 했더군요. 준비 시간은 좀 길지만 일단 해놓으면 그냥 데워서 나가기만 하면 되는 한국식 패스트푸드식이니 메인 주방장이 교체되고 그래도 딱히 큰 어려움 없이 잘 돌아가게 했더군요. 다만 유선 이어폰이 없어서 소리는 못 듣고 그냥 화면보고 자막으로 상황 이해하는데 보는데 이게 소리랑 같이 들으면 모를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자막들이 정말 많네요.
24/07/13 14:37
서진이네 1은 너무 재미없어서 이번에 한다고 해도 쳐다도 안봤는데
이거보니까 정확히 제가 답답해했던 부분이 해소될거 같아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아무리 예능이라도 손님을 실제로 받는 컨셉인 이상 어설픈건 못봐주겠음
24/07/13 20:27
서진이네 시즌1은 안보고 시즌2는 우연히 봤는데, 음악이 좋더라구요. 아이슬란드 가서 메탈이 나오나 싶고, 프로야구 컨셉인지 익숙한 하이라이트 음악이랑 응원가 나오고..
24/07/14 14:41
연예인 짬밥과 카메라 마사지라기보다는 마녀때 배역에 맞춰서 일부러 그렇게 꾸민게 커요 크크
영화 데뷔전 72초 티비에서도 지금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거든요 72초 티비에서 너무 예뻐서 소속사 잡고 정식 데뷔하게 된거라 https://www.youtube.com/watch?v=6_sUaCYGUok
24/07/13 22:47
방송국놈(?) 지인 한명이랑 이야기해본 이후로 요즘은 걍 이런거보면 작가랑 얘기해서 캐릭터 잘 잡았다 싶더라구요. 리얼 예능같은게 있을리가.
24/07/14 01:14
서진이네1이 '장사가 장난이야?' 느낌이 강해서 중도 하차하시는분을 많이 봤는데 저도 그랬고요.
이번엔 좀 다른가보네요 한번 봐봐야 겠습니다.
24/07/14 08:28
고민시 하면 "제2의 지현우 어리둥절" 이 짤이었는데 앞으로도 순풍이 불려나봐요...
https://youtu.be/b7km__yqA38
24/07/15 07:54
서진이네는 시간대 잘맞아서 자주 보는데 리얼리티라고 보기에는 업무내용도 쉽고 손님들 연기도 티가 좀 나고...
다른거는 몰라도 설거지 싱크대 없소용으로 좀 바꾸지...너무 작더라구요 보는 사람 답답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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