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3 11:29:5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752210328102221520_n.jpg (157.6 KB), Download : 657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시즌 30-30 달성 선수 리스트


누가봐도 전설의 레전드들이 즐비한 명단이네요. 여기에 기아 김도영이 새로 이름을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재홍이 신인으로 30-30을 달성하긴 했지만 대졸 입단이었기 때문에 나이로만 따지면 김도영이 최연소가 될 수 있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7/13 11:35
수정 아이콘
김도영 요즘 너무 부진합니다. 이래가지곤 다른 30-30만 기록하는 거 아닌지...
(기대를 안 해야 홈런을 칩니..)
아우구스투스
24/07/13 12: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39홈런 페이스긴합니다.
키작은나무
24/07/13 11:46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많아져서 더 쉬운 기록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꽤 오랫동안 안나왔군요.
24/07/13 11:52
수정 아이콘
박재홍 대단하네요.
새마을금고
24/07/13 11:54
수정 아이콘
와.. 박재홍.. 저걸 3번이나...
씨네94
24/07/13 11:55
수정 아이콘
박재홍의 위엄이네요..
24/07/13 12:04
수정 아이콘
테임즈 진짜 오우
복합우루사
24/07/13 12:05
수정 아이콘
이병규 코치님...
힘들면 돌아오세요.... ㅠ,.ㅜ
싸구려신사
24/07/13 12:08
수정 아이콘
박재홍 타격폼부터 그당시 기억이 또렸하네요
대단했습니다 흐흐흐
24/07/13 12:14
수정 아이콘
혼자 64도루는 대체; 투명망토 쓰고 주자로 나가셨나;
체크카드
24/07/13 12:29
수정 아이콘
84도루 할때는 1루 나가면 3루타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7/13 14:25
수정 아이콘
저게 본인의 3번째 기록 밖에 안됩니다
네이버후드
24/07/13 12:17
수정 아이콘
박재홍은 ops1.0이 한번도 없었네요
24/07/13 12:34
수정 아이콘
부상으로 30경기를 날려먹긴 했지만 1997년도에 ops 1.061를 기록하긴 했습니다
(참고로 저때는 27홈런-22도루로 20-20을 달성했네요)
네이버후드
24/07/13 12:36
수정 아이콘
아 30-30 할때 말한거에요 크
24/07/13 12:17
수정 아이콘
리틀쿠바가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
...And justice
24/07/13 12:18
수정 아이콘
와 테임즈 시절이 벌써 10년 전이군요 시간 정말 빠르다
골드쉽
24/07/13 12:21
수정 아이콘
빵형의 위엄
65도루의 위엄
3030도 아니고 4040의 위엄 크으
김유라
24/07/13 12:26
수정 아이콘
테임즈 스탯 진짜 크크크
24/07/13 12:29
수정 아이콘
99년 즈음이 타고였나요? 저 즈음에 기록들이 몰려있네요.
24/07/13 12:34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타고투저 시즌 중 하나였죠
토피넛라떼
24/07/13 12:36
수정 아이콘
99년이 역대급 타고시즌 중 하나이긴 할거에요
DownTeamisDown
24/07/13 12:59
수정 아이콘
정작 우승은 선발과 마무리가 강했던 한화가...
감전주의
24/07/13 14:35
수정 아이콘
역시 공격보다는 수비를 잘 해야 우승을 하는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7/13 21:53
수정 아이콘
타격도 데이비스 - 로마이어 - 장종훈에 이영우 송지만이 괜찮았던 시즌이라 3승 2패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죠.
송진우-정민철-이상목 나오는 경기는 어떻게든 점수 낸 뒤 구대성으로 틀어막고, 나머지 2경기는 버린다. 뭐 이기면 좋고...
윤이나
24/07/13 13:26
수정 아이콘
이승엽 54홈런 시즌이에요. 물론 03때 56을 또 때리긴 했지만.
지니팅커벨여행
24/07/13 14:26
수정 아이콘
이종범 일본 안 갔으면 매우 궁금했을 타고입니다.
아마 그때 40-40 나왔을 거예요.
안철수
24/07/13 12:44
수정 아이콘
우타자 키우는게 더 오래걸리고 터질 확률도 낮다는게 야구판 정설인데
이병규 빼면 전부 나이어린 우타 야수네요. 용병은 논외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7/13 13:39
수정 아이콘
저 정도 급을 찍으려면 타고난 운동신경이 좋아야 가능한데 왼손잡이가 운동신경이 좋으면 투수부터 시키는게 야구판이라 (...)
24/07/13 16:52
수정 아이콘
우타자 키우기 어려워진건 2000년대 들어서 우투좌타가 크게 늘어난 영향도 있는데 저 당시만 해도 우투우타가 많았죠.
좌투좌타 중에 운동능력이 좋으면 투수 시키는 경우가 많았구요.
24/07/13 12:45
수정 아이콘
ops 0.790이 아닌 장타율 0.790....
Dr.박부장
24/07/13 15:38
수정 아이콘
3-4-5가 아니고 살짝 수치 올리면 4-5-8이라니
어마어마 하네요.
24/07/13 12:48
수정 아이콘
차명석: 그 박재홍 3030 마지막 홈런 내가 맞았잖아.. 마지막 타석인데 포볼로 나갔다면 좀 그래서 승부했다가 그으냥…  베이스 돌면서 주먹 세레머니를 몇백번은 했을거여
24/07/13 12:51
수정 아이콘
역시 테임즈
Mattia Binotto
24/07/13 13:10
수정 아이콘
저때 빵형을 못잊어 현대 어린이 팬이 되었다가...ㅠㅠ
누구세요
24/07/13 13:11
수정 아이콘
30-30 나올 때 됐고 김도영이면 가능하겠네요.

남연이형 그립다가 안 그립읍니다.
라자야, 장수할거지??
루크레티아
24/07/13 13:42
수정 아이콘
빵형은 진짜 신인이 저걸 했다는게..
아우구스투스
24/07/13 14:04
수정 아이콘
이종범과 박재홍은 동네서 형동생 사이였다고 하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7/13 14:14
수정 아이콘
그 동네가 터가 좋았는지 김기태가 자전거 끌고 종범아 야구하러가자 그러며 이종범 끌고 공터로 가면 박재홍이 미리 나와 있고 그 옆동네에서 살던 집안 좋던 염경엽이 매주 야구 신발 새로 사면 이종범이 쓰던거 받아 신고 (...)
24/07/13 14:29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크크크크 운동신경이 폭발하네
유료도로당
24/07/13 15:05
수정 아이콘
96~00 사이에 7건, 01~24 사이에 1건이군요.
그나저나 빵 안먹었지만 영원히 빵형이 되어버린 빵형... 크크
둥그러미
24/07/13 15:15
수정 아이콘
분명 30-30인데 눈치없게 한분이 40-40이네여
24/07/13 16:03
수정 아이콘
홍현우는 저게 몰락의 시작이었...
Extremism
24/07/14 23:54
수정 아이콘
잠실 쓰면서도 LG투수들을 상대하지 못했던 라뱅의 위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36 [연예] [서진이네] 상상을 초월하는 알바 영입 [56] Croove12238 24/07/13 12238 0
83835 [스포츠] 국대 감독 홍명보의 미래예측 [82] 주먹쥐고휘둘러13968 24/07/13 13968 0
83834 [스포츠] NC 솔로 다이노스라고 불리는 이유.jpg [18] 캬라8617 24/07/13 8617 0
83833 [연예] [스테이씨] 어제 뮤직뱅크 1위 (+앵콜 직캠) / 컴백주 가로직캠 모음 등 [3] Davi4ever4150 24/07/13 4150 0
83832 [스포츠] [오피셜] 축협, 홍명보 감독 선임 확정 [91] 닉넴길이제한8자11077 24/07/13 11077 0
83831 [스포츠] [KBO] 역대 시즌 30-30 달성 선수 리스트 [44] 손금불산입7418 24/07/13 7418 0
83830 [스포츠] [KBO] 곰이랑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21] 손금불산입7288 24/07/13 7288 0
83829 [연예] Not Like Us M/V [2] aDayInTheLife4957 24/07/13 4957 0
83828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10] kapH6956 24/07/13 6956 0
83827 [스포츠] [MLB] 오랜만의 터진 판사님의 33호 홈런 [9] kapH6374 24/07/13 6374 0
83825 [스포츠] UEFA 유로 2024 결승전 이벤트 [230] SKY929155 24/07/12 9155 0
83824 [연예]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설문조사 [35] VictoryFood9473 24/07/12 9473 0
83823 [연예] 당신의 눈과 귀를 파괘할 영상 : 조현아 - 줄게 (클릭 금지) [35] 덴드로븀10156 24/07/12 10156 0
83822 [연예] 성시경 - 좋니 (with 윤종신) [29] 껌정7635 24/07/12 7635 0
83821 [스포츠] [축구] 박지성도 이번 감독 선임 사태에 대해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95] Davi4ever16154 24/07/12 16154 0
83820 [스포츠] [MLB] 최근 폼이 떡락한 저지 [26] kapH8315 24/07/12 8315 0
83819 [스포츠] [KBO] FA로이드가 무섭습니다. [15] TheZone7870 24/07/12 7870 0
83818 [스포츠] [KBO] 이병훈 야구 해설위원이 오늘 별세하셨네요. [56] 매번같은8700 24/07/12 8700 0
83817 [스포츠] [KBO] 선발투수 9이닝당 득점 지원 순위 [11] 손금불산입6603 24/07/12 6603 0
83816 [스포츠] [KBO] 결국 20-20-20을 달성한 김도영 [31] 손금불산입6506 24/07/12 6506 0
83815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 '잘된 일' 47%, '잘못된 일' 25% [90] 전기쥐15778 24/07/12 15778 0
83814 [연예] 독특한 색깔의 신인걸그룹 BADVILLAIN - 'HURRICANE' [17] moodoori6342 24/07/12 6342 0
83813 [스포츠] [KBO] 예고만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 커뮤니티들 [27] 갓기태11945 24/07/12 119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