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7 10:19
한시대가 이렇게 저무네요. 아직도 몸상태는 좋아보이지만 배우와 병행하기는 쉽지 않겠죠.. 벌크도 엄청 줄었고.
수많은 억까들을 정면돌파로 다 박살내고 정점에 오른 뒤 내려올 때도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푼 시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즐거웠어요.
24/07/07 13:09
존시나도 47살이니 이제 은퇴할때가 되긴 했네요 프로레슬러가 암만 각본으로 하는 경기라 오래할 수 있다고 쳐도 몸에 무리가는건 운동선수랑 똑같으니..
24/07/08 09:19
존 시나 하면 갑자기 나와 커트 앵글에게 도전하던 패기 넘치던 신인 레슬러 시절(아마 첫 등장이었던 걸로)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는데
어느덧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어 은퇴하는군요. 그동안의 기믹도 그 기믹을 소화하는 연기력도 매우 좋았던 사람이다 보니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