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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13:28
오타니 경쟁자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뜻입니다
WAR 6.2가 장난도 아니도 최근 역전이 뭐가 중요하죠? 헨더슨이야말로 올해 꾸준하게 잘 하고 있고, 팀성적도 볼티가 더 좋아요 지금 당장 투표했을 때 저지가 무조건 이긴다 아니 오히려 유리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데요? 헨더슨 미국에서 화제 좋아요 유격수 에이로드 기록 깨는 페이스라 화제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완전 영플레이어 스타라 이 페이스로 가면 전국구로 밀어줄겁니다
24/07/07 14:04
오타니 경쟁자는 언급한적도 없는데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어요
각종 배팅사이트 배당같은거 보면 유리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좀 이상한거같고 화제도 구글트렌드 보니 한참 차이나는건 사실이고 전국구로 밀어줄수도 있겠지만 저지는 이미 전국구죠 말씀하신 인식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거면 격차가 좀 더 나야될겁니다
24/07/07 15:30
댓글 타래 첫 댓글이 오타니 유력한가요, 저지는 유력한 것 같은데요?
거기서 저지도 애매하다, 저지가 머가 애매하냐가 나왔으니 오타니 얘기가 나오는게 머가 이상하죠? 오타니 얘기가 왜 냐오냐는게 더 이상하네요 또 누가 뛰어난가를 떠나서 오타니가 저지보다 유리한 상황인가를 설명하는데 당연히 경쟁자를 봐야죠 MVP는 상대평가니까요. 그리고 중간지점에서 저지가 언급이 많고 유리해보이는 이유가 저지가 전국구이기 때문인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헨더슨은 점점 전국구로 가는 중이기 때문에 시즌이 갈수록 그게 사라질 겁니다 그리고 성적이 비슷하면 안타본 사람이 보통 유리한 경향이 있긱도 하구요 어차피 시즌 끝까지 가봐야 결판나겠지만, 현재 성적 정도 가면서 볼티가 지구우승에 WRC를 저지가 앞서지만, WAR은 헨더슨이 앞서는 상황이면 헨더슨이 못 탈 이유가 없죠 MVP 투표에 양키 프리미엄은 느껴본적이 별로 없어서...
24/07/07 21:48
이정재 님// 이 댓글 타래에 연장선이라서 오타니 얘기도 같이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은 흐름인데, 굳이 저지 얘기만 해야된다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크보도 아니고 믈브 므브프에 홈런 우위는 전혀 없다고봐도 무방하고 타격우위 아닌 경우도 많은데다가 점점 종합적으로 보는 추이죠 저지 MVP는 그냥 애매한게 맞아요
24/07/07 12:14
오타니는 경쟁자들이 알아서 부상당해서 낙마하고 있어 가장 유리한 상황이고,
저지는 거너 헨더슨이라는 거포유격수 경쟁자가 볼티모어에 있긴한데 양키스 거포라는 어드밴티지가 강해서 저지 우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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