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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 22:41
6월 성적만 보고는 아무도 바꿀수 없…
124억 지배자와 문진주만 돌아와 제역할 해줘도 오지배는 여태 해준게 있어서 까기도 그렇고 참 불펜은 덕주는 올해는 큰 기대 안합니다 명근이만 건강히 돌아오길
24/06/29 23:12
주요 부상자 5명 중 넷은 별일 없으면 후반기 첫주에 온답니다.
그 중 문성주는 다음주에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전반기 끝날 때 1위랑 가능하다면 2게임 안쪽, 최대 3게임 정도에서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24/06/30 00:19
KBO도 외국인 로컬 제도를 논의 할 시기가 됬다고 보고
8년 정도 기준해서 로컬 자격을 줬으면 좋겠네요 니퍼트도 그렇고 켈리는 힘든 시절부터 우승까지 꾸준히 서사를 쌓은 선수인데 리그 흥행에 기여한 선수를 한해 부진하다고 보내니 마니 하는게 늘 안타깝네요.
24/06/30 00:35
개인적으로는 NPB에서 시행하는 외국인 선수가 FA 조건을 채울 경우 내국인과 동일한 취급을 하는 제도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오래 뛴 선수라는 이유로 외국인 선수를 4명이나 사용할 수 있는 특혜을 해당 팀에 주는 것이 맞느냐 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KBL은 외국인 선수 및 혼혈 선수들을 리그 내에선 시작부터 끝까지 용병으로만 바라봤고 따라서 그에 걸맞는 제도를 운영했습니다. 라건아는 끝까지 리카르도 라틀리프였고, 문태영은 끝까지 그렉 스티븐슨이었죠. 과연 KBO는 어떻게 바라볼 지 궁금합니다. KBO가 외국인 선수를 용병으로만 바라본다면 해당 제도는 불합리한 제도기 때문에 도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외국 국적을 가진 팀의 일원이라고 본다면 충분히 시행 가능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논의가 시작 하려고 할 때는 미루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최소한 논의를 시작은 해봐야 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24/06/30 00:43
결국 문제는 타팀 또는 선수협의 반발이겠죠.
근데 따지고 보면 그 튼튼한 니퍼트도 수개월간 부상으로 아웃된 기간이 있었고 어지간한 선수는 8년 정도 뛰다보면 최소 2년정도는 부진한 시기가 있을거란 말이죠 보통 KBO에 오는 시기가 메이저 콜업이 힘들어지는 20대 후반에서 30초반 혹은 그 이후인데 노장에게 서비스 타임 2년 정도 더 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큰 밸런스 문제는 없다고 봐요. 정 반발이 심하면 추가로 나이 제한까지 같이 걸어버리는 잔인한 차선책도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KBO는 선수 풀 자체가 부족해서 대체 선수라는 개념마져 흐릿해지는 리그라고 봐서 리그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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