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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10:24
아무래도 이번이 마지막 메이저대회가 되지 않을까요? 본인도 유종의 미를 얻어보고자 나름 동료들에게 패스도 열심히 하고 팀적으로 해보려는거 같은데... 뭐 여러모로 우리나라에서는 밉상인 선수긴 하지만 저번 월드컵처럼 최악의 모습으로 끝나기엔 너무 아쉬운 선수라는 생각도 듭니다.
24/06/25 01:38
칸셀루가 드리블하고 날두가 침투하는데 사인이 안 맞았는지 어이없는 패스 들어와서 수비수한테 공이 가니까 둘이 서로 불만 가득한 제스쳐 취하고 있었는데 곧이어 자책골 들어간거 보자마자 어깨동무하고 해맑게 웃으면서 세리머니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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