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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22:20
[문제 개선은 안물 안궁]
이게 제일 짜치네요 그동안 표절이니 홀대니 이런거 다 핑계고 결국엔 돈이 목적이라는게 저 한줄에 다 들어있는데
24/05/17 22:23
그러니까요 민희진의 모든 주장은 저 카톡하나로 다 깨진다고 봐요.
자신이 보낸 질의서가 내부 고발이라고 주장했는데 안물안궁이라니...
24/05/17 22:29
민희진이 밀어내기니 표절이니 하는 내용을 하이브에 이메일로 보냈고 이걸 내부 고발이라고 주장했던 겁니다. 하이브가 답변 보내면서 동시에 감사들어갔죠. 밑에 글에 하이브 답변서 있어요..무진장 길어요
24/05/17 22:22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6519
흠 하이브에서 인정했다고 하는 대표는 한적 없다고 하고, 당장 위에짤도 자르셨지만 바로 위에 있던 2월자로 ‘복귀 1년전이 하이브가 가장 약한 시기다… 어쩌고도 저 기자분 짜집기 주작으로 선사과 밖고 욕먹는 상황이고… https://m.fmkorea.com/7042076469 근데 저 n사대표는 캐삭빵 아닌가요? 하이브는 법정에서 주장한건데 누군가는 위증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24/05/17 22:26
IB쪽인가 투자사쪽에서 하이브 통해서 답변서 제출한건 있다고 하네요 그게 N사가 아닐수도 있는거고
저사람이 증언한건 아니니까 위증은 상관없죠
24/05/17 22:37
짜깁기 주작 얘기는 카톡으로 치면 2024년 2월 4일 어쩌구저쩌구 하는 대화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2024년 2월 4일 이부분은 타임스탬프인데 메세지인 것처럼 중복해서 들어갔다는 얘기에요
24/05/17 22:50
이번 건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는데
이달의 소녀 츄 갑질 주장이나 에이프릴 왕따 없었다 등등 대체로 기획사 쪽 스피커긴 합니다. 반대로 이와 무관한 인지웅, 전청조, 영탁 때는 나름 활약을 했죠. 본인 스스로도 하이브 부사장이랑 친분관계가 있다고 해서 이번 건에 있어서 중립인지 미지수긴 하네요.
24/05/17 23:03
지금껏 고소고발 이겨내는 줄타기 능력 정도는 보여준 렉카인지라... 이번 일처럼 까딱하면 나락가는 건에 대해서는 좀 더 조심스레 했을 것 같긴 합니다.
24/05/17 23:15
이진호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번 이슈가 제일 편할거라고 봅니다.
맨날 독고다이로 싸우다가 간만에 뒷배가 든든하니까요 GD 마약 이슈 이후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요즘 방송 폼이 좋아서 즐겨봅니다.
24/05/17 23:4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01816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역겨워...성공은 내 덕분' 비하" 주장] 2024.05.17. 오늘 법정에서 초기부터 하이브 측 주장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나온거라 저 메신저는 항상 문제니까 믿을수없다고만 퉁치긴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24/05/17 23:58
전에 몇몇 댓글에서도 적었는데
민희진 자체는 제게도 비호감이라 놀랍진 않네요 안하무인에 사회성 제로 트러블메이커라고 생각해요. 이진호도 즐겨봅니다. 무조건적으로 불신하지 않아요. 아마 신뢰도로 치면 80%정도? 다만 이 건에 있어선 아직 모르겠다 정도네요
24/05/17 23:40
감성팔이 개저씨 기자회견을
한타 승리로 넘겨버리는 명백한 증거... 국힙 원탑은 커녕 뒤로 가장 뉴진스 팔고 욕하던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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