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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15:19
이제 하다하다 우주에서까지 깨방정을.. 크크
하긴 과학을 보다 보니까 우주에서 성행위에 대한 고찰도 있다고 하니 뭐 로맨틱이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24/05/17 15:24
어느정도 망필이라 계약이안되는거같은
머대충 정거장 고장나고 한명 고치러나가다가 미아될뻔하고 너혼자라도 살아 아니야 너구할꺼야 이러쿵저러쿵할듯 크크
24/05/17 15:33
'파스타'와 '질투의 화신'을 쓴, 공효진을 가장 잘 아는 각본가의 작품인데...
작품을 못 만들어서 플랫폼이 정해지지 못한 것은 아니니 곧 어딘가로 발표가 나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제목은 좀 구려요...
24/05/17 15:33
스튜디오드래곤 작품인데요. 이건 국내 방영권보다는 중국 방영권이 문제입니다. 중국에 판매가 안되면 이익이 안나는 사이즈의 작품이라. 제작비가 500억원이 훨씬 넘죠. 이민호 캐스팅에 우주 배경인 점도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24/05/17 15:38
작품성 보다는, 제작비가 워낙 크다 보니 낼름 삼키기 어려운 거죠.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니 2차 판권 등의 계약도 수월하지는 않을 테고.
24/05/17 15:34
https://dealsite.co.kr/articles/116592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누가 품을까?] 2024.01.18 '스튜디오드래곤' + '키이스트' 공동제작 연출 박신우 (질투의 화신,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극본 서숙향 (파스타 / 질투의 화신 등)
24/05/17 15:49
만든 쪽 입장에서는 정말 하기 싫은 선택이겠지만
이미 돈은 다 쓴건데 실비만 청구하고 흥행에 따른 개런티 조항으로라도 해서라도 팔 생각은 아예 없다거나 혹은 이렇게라도 할랬는데 진짜 돈을 너무많이 써서 개런티 전 금액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거나 진짜 까봤더니 정말 정말 개 똥망작이라는 건데 이유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24/05/17 17:07
요즘엔 굳이 방송사 안껴도 OTT도 많으니....
주인공이 이민호 공효진이면 뭐 방송사들이랑 협상 안돼도 넷플이나 디플에서 가저가겠죠
24/05/17 18:21
사실 공효진도 공효진인데 이민호 끼고 안 팔린게...
김은숙 커리어를 끝장낼뻔한 더 킹도 이민호 멱살 캐리로 제작사는 적자 안 봤는데 말이죠. 물론 sbs가 독박 쓰긴 했지만요 크크크크
24/05/17 22:02
출연진/제작진/제작사 등의 이름을 보엔, 작품이 구려서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작품 자체는 적어도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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