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5 16:55:25
Name 우주전쟁
File #1 월드컵_티어.jpg (139.1 KB), Download : 155
Link #1 페이스북
Subject [스포츠] [월드컵] 역대 월드컵 티어표 (수정됨)


사실 역대는 아니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인 것 같습니다.
동의 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5 16:57
수정 아이콘
2022 GOAT
1998 Great
2006 good

2002 Legend (한국 한정)
승승장구
24/03/25 17:00
수정 아이콘
GOAT는 이제 본뜻은 사라졌군요 크크
전 94 월드컵이 너무 어릴때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서
제로콜라
24/03/25 17:04
수정 아이콘
기준이 뭐죠?
파르릇
24/03/25 17:04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에서 이게 서열이 나뉘어 지나요 ??
남아공은 부부젤라 때매 시끄러워서 별로 였는데 ...
옥동이
24/03/25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2022 GOAT 한표 하겠습니다.
가이브러시
24/03/25 17: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무슨 티어인가요? 한국팀 경기력? 재미? 운영능력? 중계? 90년도 월드컵 중계 각 나라 소개할때 국기 휘날리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무지개그네
24/03/25 17:08
수정 아이콘
GOAT 면 하나여야 맞는게 아닌가요? 무슨 기준인지도 모르겠고요
애기찌와
24/03/25 17:12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경기들의 재미 이런건 꼭 22카타르가 아닐 수 있겠는데(공인구 반발력으로 02월드컵도 꽤 재밌었던거 같은 기억이) 결승전 임팩트만큼은 22카타르가 진짜 최고인거 같았어요. 결승전 승부차기까지 그 새벽에 얼마나 맘조리면서 재밌게 봤는지 몰라요!!
콩돌이
24/03/25 17:14
수정 아이콘
경기들이 재밌었다는 건지
대회준비가 좋았다는 건지 알 수 없네요.
김유라
24/03/25 17:16
수정 아이콘
기준도 모르겠고, 재미라기에는 동감도 안가고...

저도 본문 중에서는 2022 미만잡입니다
윤니에스타
24/03/25 17:19
수정 아이콘
기준이 뭔지좀.. 남아공 월드컵은 램파드 중거리슛 들어간거 노골된 거랑 부부젤라 말곤 생각이 안나는데 ..
24/03/25 17:20
수정 아이콘
94부터 봤는데 , 서사적으로는 재밌었지만

그냥 2022가 고틉니다 저한텐 크크
위르겐클롭
24/03/25 17:24
수정 아이콘
제가 본것들만..

GOAT 2022
GREAT 1998 2002
GOOD 2006 2018
OKAY 2010 2014
힐러리 한
24/03/25 17:31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건 2022, 2002, 1998 정도네요
24/03/25 17:31
수정 아이콘
어디서 누가 어떤 기준으로 뽑은 건지도 알 수 없는...
24/03/25 17:39
수정 아이콘
2022 결승! 크크크크
한국인이면 2002
진아린롱
24/03/25 17:46
수정 아이콘
2010 월드컵 평이 좋나보네요? 부부젤라 시끄러워서 보기 불쾌했던것만 기억나는데
김유라
24/03/25 1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스페인 겁나 잘하네 / 마스체라노가 박지성 지워버렸네 / 메시 레이드짤 / 이동국 슈우웃 외에는 그 어떤것도 안떠오르는데 말이죠 크크
24/03/25 18:44
수정 아이콘
수아레스 신의손 빠뜨리면 섭합...
O.Marseille
24/03/25 17:48
수정 아이콘
2002,90 월드컵 평가가 안 좋은 게
2002는 개최 시기나 지리적인 면 때문에 강팀들 컨디션이 저조했고 스타 플레이어들 부상이 많았던 대회
90은 프레싱이 대세로 자리 잡은 후 첫 대회라 굉장히 수비적이고 지루했다는 평가
(90 대회 후 너무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아서 to골키퍼 백패스 금지, 오프사이드 완화, 골든골, 백태클 금지 등이 시차를 두고 도입되죠.)
김연아
24/03/25 17:55
수정 아이콘
결승 빼면 98이 진짜 재밌었고, 결승은 22가 재밌었네요

재미없기론 90이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02년 평가 불가... 해외에서 평가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강팀들이 예선에서부터 대거 탈락..

(네덜란드 왜 못온 거냐 ㅠㅠ)
요망한피망
24/03/25 17:58
수정 아이콘
저는 아르헨 메시가 우승컵드는걸 봐서 2022 고트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2002 월드컵
24/03/25 18:35
수정 아이콘
한국팀 한정으로 저는 02, 10, 22 순입니다.
열혈근성노력
24/03/25 18:47
수정 아이콘
자블라니만으로 10은 절대 고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밀로세비치
24/03/25 18:58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뭔가 98이.....
도도갓
24/03/25 19:03
수정 아이콘
그냥 대충 봐서는 이변 없는 순위대로 놓은 것 같은데요 크크크
No.99 AaronJudge
24/03/25 19:10
수정 아이콘
본 것만 보면

2022 GOAT
2018 Great
2014 Great
2010 Good

2002 몰루…보고싶다…
24/03/25 19:23
수정 아이콘
기준이 뭐지
유일여신모모
24/03/25 19:32
수정 아이콘
2022 결승하나로 모든걸 부순다...
Extremism
24/03/25 19:38
수정 아이콘
남아공이 최악의 공인구로 득점도 많이 안나오고 스페인이 최고의 팀이였어도 막상 결정력이 뛰어나기보다 느린 템포로 키핑만하고 그걸 요즘처럼 체계적인 압박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상대는 지역수비만했죠. 인혜를 정말 좋아하면서 봤던 제게도 노잼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티어표 만든 사람은 스페인 사람인거 100%인듯. 카타르에서 일본한테 지고 모나코한테도 딸각 당하니 재밌었을리가
2002는 8강에서 한국한테 깨졌으니 뭐 크크
카타르는 역대급 결승전에 아르헨, 프랑스가 올라오면서 치룬 경기들도 진짜 재밌었거든요.
내설수
24/03/25 23:11
수정 아이콘
모나코가 아니고 모로코 흐흐
Extremism
24/03/25 19: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서양에서 GOAT 뜻을 한국처럼 남발하지 않고 진짜 딱 인물, 팀 하나에 거진 한정해서 쓰는데. 또대급이 아니라 역대급으로 구별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2002년을 사실상 JOAT라 하면 한국인이 만든 티어표는 절대 아닌데. 쟤내도 요즘 남발하는 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는건가
더치커피
24/03/25 20:11
수정 아이콘
재미는 98월드컵이 최고였습니다
곰성병기
24/03/25 20:55
수정 아이콘
남아공월드컵은 부부젤라때문에 이젠 다시보기도 꺼려질정도인데 22가 최고였습니다
토너먼트에서 연장남발하던 러시아보단 브라질월드컵이 재밌던거 같기도하고요
긴 하루의 끝에서
24/03/25 21:30
수정 아이콘
위 체계를 따른다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다음 정도 될 것 같네요.

최고: 98 22
좋음: 06 14
무난: 94 02
별로: 90 10 18
24/03/25 21:56
수정 아이콘
각자 자기나라 성적 좋은 대회가 goat 아닌가
묵리이장
24/03/25 22:17
수정 아이콘
86부터 봤지만 2022가 고트입니다.
애플프리터
24/03/26 04:20
수정 아이콘
1986-2022. 2022가 고트. 2002 한국한정.
24/03/26 00:32
수정 아이콘
월드컵은 아니지만 단일 대회 재미로는 유로2000이 최고였죠.
스웨트
24/03/26 01:03
수정 아이콘
2022는 진짜 제 짧은 인생 중 최고의 월드컵인데.. (2002 는 별개로 제외한다고 하면..)
미나토자키 사나
24/03/26 10:03
수정 아이콘
22가 최고입니다. 스토리 긴장감 내용 연장 승부차기까지.
민머리요정
24/03/26 13: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10년 월드컵 정말 재밌게 봤어요.... 스페인 축구하는거 보면서, 축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2022 월드컵도 진짜.... 최고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16 [스포츠] 돌아온 삼성라이온즈의 엘도라도 응원 [17] 핑크솔져6118 24/03/25 6118 0
81715 [스포츠] 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31] 매번같은10601 24/03/25 10601 0
81714 [연예] 이선희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5811 24/03/25 5811 0
81713 [스포츠] 中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25일 한국 무사 '귀환 [18] insane8976 24/03/25 8976 0
81711 [연예] ILLIT (아일릿) 데뷔곡 'Magnetic' M/V (+데뷔 쇼케이스 링크/7시 시작) [11] Davi4ever4281 24/03/25 4281 0
81708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 선임!! [11] kogang20015596 24/03/25 5596 0
81707 [스포츠] [월드컵] 역대 월드컵 티어표 [42] 우주전쟁6992 24/03/25 6992 0
81706 [연예] 여기 분들은 사나만 아니면 되죠? [63] DKim11801 24/03/25 11801 0
81705 [스포츠] 골수 한화팬의 개막 2연전 후기 [46] 쀼레기8590 24/03/25 8590 0
81704 [연예] 아이즈원·AKB48 출신 혼다 히토미, 트리플에스 합류?…새 멤버 공개 임박 [36] 아롱이다롱이8382 24/03/25 8382 0
81703 [스포츠] 4.15 시즌 개막 최강야구 티저 [33] SAS Tony Parker 7127 24/03/25 7127 0
81702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20년만에 48승 달성 [17] 무적LG오지환5472 24/03/25 5472 0
81701 [연예]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 과거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26] 아롱이다롱이6625 24/03/25 6625 0
81700 [스포츠] [KBO] 2024 이창섭의 외국인 데스노트 [11] 손금불산입5908 24/03/25 5908 0
81699 [연예] 두 주연배우의 체급! ‘눈물의 여왕’ 6회 14.1%…자체 최고 경신 [26] Davi4ever6892 24/03/25 6892 0
81698 [연예] 천만관객 돌파한 "파묘" 관객수 추이 [21] 아롱이다롱이5463 24/03/25 5463 0
81697 [스포츠] [F1] 호주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9] 과수원7564 24/03/24 7564 0
81696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22] SKY928350 24/03/24 8350 0
81695 [스포츠] 프로야구 구단별 마지막 우승년도 최고 인기 드라마 [26] HAVE A GOOD DAY8611 24/03/24 8611 0
81694 [스포츠] [해축] 드디어 각성한 것 같은 월드컵 본선 우리 친구팀 [10] 우주전쟁8118 24/03/24 8118 0
81693 [스포츠]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종료 [2] 及時雨4944 24/03/24 4944 0
81692 [스포츠] [KBO] ABS 판정 위엄(?) [51] 우주전쟁11187 24/03/24 11187 0
81691 [스포츠] [축구] 현재 돌고 있다는 찌라시 [39] 우주전쟁13279 24/03/24 132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