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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5 13:08:40
Name 쀼레기
Link #1 KBO 한화 개막2연전
Subject [스포츠] 골수 한화팬의 개막 2연전 후기
1. 문현빈

류현진 선발때 문현빈의 실책이 결정적이였지만

갠적으로 이거는 세금으로 그냥 견뎌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문현빈이 정근우랑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유사다고 보는데

파이팅 좋고, 선구안 괜찮고, 펀치력도 좋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경기보면 의외로 어려운 타구는 잘 잡지만 쉬운 타구를 종종 흘립니다

이거는 김성근 감독이 정근우 굴렸듯이 걍 죽자고 굴리면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2. 브랜드신

외부에서 브랜드신 듣기로는 와.... 정말 거의 최악이였는데

현재 한화팬이 느낀거로는 이미 연봉 5000 이상한거 같습니다

애초에 박상언 대체자 + 연봉 5000이니 만족을 안할수가 없고요

특히 도루저지가 의외로 상당히 좋았네요

최재훈보다 경기 운영, 즉 리딩 자체가 공격적이면서 엄청 편안합니다

한화 유튜브 보면 덕아웃 분위기도 주도하면서 살려주고 있고요

담경기 류현진 선발때 이재원 포수를 기대해봅니다


3. 페라자

이제 겨우 2경기지만 이친구 진짜 제대로 일 낼거 같습니다

체구는 작지만 온몸이 딴딴한 근육질입니다 빠따 돌리는 스피드가 미쳤고요

팀과 잘 어울리면서도 흑인 특유의 바이브라고 할까요? 그런게 선수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거 같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데이비스 급으로만 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4. 덕아웃

김강민, 이재원, 채은성, 류현진

베테랑 4명이 있는 덕아웃은 확실히 팀이 완전히 하나로 뭉치면서 분위기가 잡힌거 같습니다

최인호, 임종찬이 뭐 할때마다 김강민이 마크하면서 하나하나 알려주는게 너무 좋구요

사실 김강민한테 전경기 or 3할 이런걸 기대하는게 아니라 어린 야수들에게 멘토역할이라 저는 만족합니다


5. 안치홍, 정은원

안치홍, 정은원이 걱정입니다

물론 안치홍이라 시즌 끝나면 최소 2할9푼은 떄리겠지만 지금 페이스가 너무 떨어져있습니다

시범경기부터 개막 2연전까지 하.... 스윙이 안치홍 답지 않게 엄청 퍼져서 나오고 맞추기 급급합니다

정은원도 시범경기는 괜찮았는데 뭔가 조급하고 압박감이 심한지 베트 돌리고 공 보는게 갑자기 확 떨어졌습니다

이 둘이 살아나야 하는데 시즌 초지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담경기 SSG문학, 그 다음 대전 홈개막전 입니다

제발 더도말고 딱 4승2패 정도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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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24/03/25 13:16
수정 아이콘
문현빈에 대한 감정이 야구팬의 특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야구팬은 일주일 내내 화가나있다"

저도 팀에서 잴 걱정은 정은원 안치홍이라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안치홍. 정은원은 시범경기라도 잘 치뤘지, 안치홍은 내내 구멍입니다. 저친구 포지션이 2루가 아니라 전업지타라는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상태면 패라자 지타주고 외야에 임종찬이든 최인호든 한명 더 쓰는게 무조건 이득이에요.
20km완주가자
24/03/25 13:17
수정 아이콘
개막전 지고나서 아.. 올해도 보지 말까 하다가
어제 이기고, 용병 타자 2홈런 보고 다시 봐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는 플옵을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24/03/25 13: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어제 수비쪽 승부처는 이재원이 신민재 도루 잡아낸거, 그리고 김범수가 박해민 보더라인 삼진 잡은거인듯... ABS의 수혜를 볼수 있을런지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25 13:31
수정 아이콘
김범수가 보더라인을 던져도 심판이 "김범수가? 볼이겠지" 하던 판정 몇개는 살아날테니...
닉네임을바꾸다
24/03/25 13: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24/03/25 13: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웃프네요 ㅠㅠ
24/03/25 13: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제 그 볼은 ABS 아니였으면 100% 볼 판정 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강한화
24/03/25 18:26
수정 아이콘
이제 덜 괘씸해지는겁니까?
닉네임을바꾸다
24/03/25 13:26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말도 많치만 하주석이 맹타를 시범경기부터 휘두를거라고는...크크
24/03/25 13:31
수정 아이콘
FA로이드
닉네임을바꾸다
24/03/25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 FA였어요 크크
24/03/25 14:58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징계때문에 올해 신청 아닌가요?
계약은 타팀에서 했으면 좋겠는댑크
스웨트
24/03/25 13:32
수정 아이콘
저걸 굳이 써야되나 싶다가도 또 개막부터 불방망이 치면 버리기도 애매함ㅠㅠㅠㅠ
쀼레기
24/03/25 13:39
수정 아이콘
이도윤, 황영묵이 있다고 하지만
황영묵은 신인이니까 논외고
이도윤과는 펀치력부분에서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거기에 어깨에서도 이도윤은 거의다 원바운드 송구인데
하주석은 거의다 노바운드로 쏘고요
제 생각에 문현빈이 선발, 후반 잡아야할때 이도윤을 수비로 교체하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락샤사
24/03/25 15:19
수정 아이콘
음주석이라고 전 그냥 보내줬으면 하는 의견입니다만 현장은 또 다르겠죠;;
파쿠만사
24/03/25 19:22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제발좀 안썼으면 하는 선수인데 확실히 이도윤하고 비교하면 장타력에서 차이가 있다보니 현장에서도 안쓸수 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캠프부터시범경기까지 이도윤보다 더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아라온
24/03/25 20:02
수정 아이콘
현재 듬직한 여러 고참 타자진들 생각하면, 몇년전에 한화의 4번타자와 주장의 무게감이 힘들긴했겠네요.
하주석 많이 비판하고 비난해도, 한가지 깔 수 없고 걸리는게 그당시 욕받이 역할이었으니,
주장인데 타팀 중간층보다 어려, 4번타자인데 타팀 글린업보다 약해,,,
지금은 타선의 중참(?) 정도 역할이니 편한듯,,, 먼가 타석의 쿠세도 달라져보이는듯 하고,
루크레티아
24/03/25 13:30
수정 아이콘
덮밥장인 재원리가 abs의 힘을 받은 상황이라면 나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25 13:32
수정 아이콘
도루저지할때 보면 덮밥할 생각도 안하고 그냥 바로 2루로 던지더군요. 여기서 0.5초는 단축될듯...
24/03/25 13:33
수정 아이콘
정은원 지금 너무 급해서 그런거 같은데.. 제 감 찾으면 좋겠네요. 의외로 외야 공은 안정감있게 잡더라구요

안치홍은 머.. 유명하니까요. 일단 두달은 볼려구여.
그런데 좀 타순을 뒤로 내리긴 해야하지 않을까 싶긴해요

정확하게 덕아웃에서 원하던 역할을 이번에 온 베테랑들이 잘해줘서 다행입니다 정말. 이팁보니까 외야 유망주들 계속 김강민이 붙들고 칭찬해주고 알려주고 하더라구요
24/03/25 13:34
수정 아이콘
4번 덕아웃, 믿음직한 시니어들의 존재가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베로 감독 계실 때 다큐에서 최고참급인 하주석이 덕아웃 뒤에서 방망이 다 때려부수던 거 생각하면...... 어휴

이제는 하주석도 어린 팀원들도 시니어들도 모두 합심해서 앞으로만 나아가길 바랍니다

한화 화이팅!!!
닉네임을바꾸다
24/03/25 13: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하주석이 그시기에 아마 야수에선 최고참이였을텐데 그거 자체가...크크 자기나 컨트롤하기 시작하면 잘하는거지...
24/03/25 13:43
수정 아이콘
지 분에 못 이겨 던진 헬멧이 코치님에게 맞았는데도 걍 자리 뜨는 건 너무 충격이었어요. 다시는 그런 일 없길 ㅜㅜ
24/03/25 13:48
수정 아이콘
1. 문현빈 - 이 친구는 작년에는 다른 포지션 돌기도 했기 때문에 올해가 사실상 풀타임 2루수 1년차인 선수라 어느정도의 세금은 각오하고 키워야 하는 선수죠... 그런데 하필 터진게 개막전 류현진 선발경기라는게 아쉽긴 합니다. 작년에 보여준것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키워볼 선수인거 같습니다.

2. 브랜드신 - 브랜드신도 절치부심 하고 열심히 했겠지만 ABS 도입의 수혜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SK-SSG 시절에도 투수들이 편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리드및 공 잡는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약점이 프레이밍과 도루저지였는데 ABS 도입으로 프레이밍 약점은 의미가 없어졌고 프레이밍 시도 하면서 덮는게 사라지니까 공 빼는 속도도 빨라져서 도루저지도 나아진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베테랑이 파이팅 하면서 분위기 끌어 올리는거 보면 저희 팀 입장에서는 브랜드신은 대만족입니다.

3. 페라자 - 개막전에서 시범경기때 좀 아쉬운 모습을 보이던 우타도 괜찮다는걸 보여주고 좋은 모습 보여주던 좌타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보면 진짜 타격 재능은 진퉁인거 같습니다. 수비도 아직까지는 코너에 세워두면 그럭저럭 해내는거 보면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대로 잘하면 내년에 메이저 갈 걱정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설레발도 쳐볼수 있을 정도로 인상적이였습니다.

4. 덕아웃 - 이번에 고참들이 더 들어오면서 덕아웃 무게감도 더 늘고 중심을 잡아줄 만한 선수들이 늘어나서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타팀에서 온 김강민-브랜드신이 덕아웃에서 파이팅 올리면서 가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하주석이 덕아웃에서 그런식으로 깽판 놓는 일 같이 갑분싸는 생기지 않을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5. 안치홍, 정은원 - 야잘잘이라 안치홍은 시즌 계속 진행하다보면 올라올거 같긴 한데 개막전만 봤을때는 3치홍은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페노체를 이어주고 안치홍을 3번에서 중하위 타선으로 내리는 식의 타선 조정이 필요할거 같긴 합니다. 정은원 같은 경우에는 현재 한화에서 1번타자에 가장 맞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1번에 놓고 가는데 저번 시범경기에서도 홈런 친 후에 혈 뚫린것처럼 맹타를 휘둘렀던 것처럼 뭔가 계기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이대로면 임종찬 최인호한테 밀릴수도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시작인데 홈 개막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거너스
24/03/25 13:50
수정 아이콘
1,3,4 특히 공감하고, 5번 저도 안치홍이 걱정이네요. 기우이길 바랍니다.
은때까치
24/03/25 14:00
수정 아이콘
플옵 기대하면 말도안되는 욕심인거 아는데, 제발 류현진 왔을때 일한번 냈으면 좋겠네요ㅠㅠ
김연아
24/03/25 14:02
수정 아이콘
데이비스는 외국인선수 고트 아닙니까?
24/03/25 14:02
수정 아이콘
데이비스만큼만 해주면 대성공이죠 크크크
코리엠
24/03/25 14:03
수정 아이콘
오 안치홍 한화 갔군요~
좋아하는 선수라 한화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길 기원합니다~!!
Underwater
24/03/25 14:40
수정 아이콘
안치홍 4년동안 써봤는데 별걱정 입니다
혹시 너무 걱정되시면 부산으로 돌려주세요
도날드트럼프
24/03/25 14:46
수정 아이콘
브랜드신의 페냐와의 호흡 미쳤습니다.
투수리드가 허상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순간순간 타자에 대한 대응력 및 투수와의 호흡문제가 없을리가 없으니
기존에 투수리드에 강점이 있는 포수들은 좀 더 부각될 수 있을거 같아요
일요일날 브랜드신과 만난 페냐는 너무 강하더라구요
구르미네
24/03/25 14:57
수정 아이콘
어우 전 핸지니가 나온 개막잔에서 진 것이 좀 아쉽지만 엘지 상디 개막전에서 이정도면 불만 가질 것이 있나 싶습니다.
이재원 김강민 넘 좋구요. 안치홍 정은원은 그냥 타순 조정해서 좀 맘편하게 해주면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싶은..
정말 큰 문젠 산체스가 어찌하나가 시즌 초반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별개로 팬심 담아서 준서 언능 1군에서 보고 싶네요 크크
골드쉽
24/03/25 15:10
수정 아이콘
???:형이야~
김유라
24/03/25 15:11
수정 아이콘
일단 롯데보다는 먼저 우승할 것 같아서 개추드립니다
서린언니
24/03/25 15:19
수정 아이콘
이재원 선발이라 시즌 시작부터 스윕이구나 했더니 도루저지를!
파쿠만사
24/03/25 15:41
수정 아이콘
은원이는참...안타깝긴 합니다. 분평 캠프때랑 시범경기때는 좋았는데..후.. 진짜 올해가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는데..
사실 저는 정은원보다 안치홍이 아직안좋은게 더 걱정이긴 합니다. 안치홍만 살아나면 진짜 무시못할 타선인 될텐데.. 그래도 배테랑 선수이고 잘하는 선수이니 곧 감을 찾을거라 보긴합니다.

그리고 진짜 이번시즌 류현진빼고 최고의 영입은 김강민 이재원 같습니다. 두선수가 팀에 미치는 좋은 영향이 진짜 크다고 느껴집니다.
윤석열
24/03/25 15:46
수정 아이콘
먼가 재미있는게

리빌딩한다고 한화의 고참들 모두 싹다 내보냈던거 같은데
결국 아이러니 하게도 라인업에 고참들이 엄청많아졌네요
24/03/25 16:15
수정 아이콘
최원호 감독은 4가지만 피드백 하면 됩니다.
안치홍 지금 배트스피드 엄청 느린데, 제발 하위타선으로..
그리고 페라자 노시환 채은성, 3명은 좀 몰아놓읍시다. 2라자 3시환 4은성, 얼마나 파괴력 있어요. 안치홍은 5번이나 6번으로 좀!
하주석이 지금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데, 이때 조심할게 절대 타선 바꾸면 안됩니다. 하주석은 7번이나 8번에서 잘쳐줍니다. 잘친다고 타선 올리면 망함.
그리고 우리 범수는... 그냥 주자없을때 올려주세요. 그리고 필승조는 아닙니다. 매년 보지만, 범수는 이제 그만 속아야해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25 20:18
수정 아이콘
근데 좌완 파이어볼러는 어쩔 수 없이 앉고 죽...
방과후티타임
24/03/25 16:52
수정 아이콘
김범수-주현상-박상원을 필승조로 봐야할까요? 뭔가 불안한데....
파쿠만사
24/03/25 19:25
수정 아이콘
꼭 좌완을 넣는거 아니면 한승혁 넣고 싶습니다. 시범경기때랑 엘지전 나왔을때 한타자 상대지만 150넘는공 제구 되면 진짜 쉽게 공략 못할 투수라고 봐서 올시즌 부상만 아니면 충분히 좋은 성적 낼거같습니다.
24/03/25 17:24
수정 아이콘
안치홍 FA부터 개인적으론 왜 저런...? 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2루 자원으로 제대로 쓸거면 각을 재든가 아님 말든가... 뭐지?
그래놓고 나온 결론이 작년에 돌려가며 쓰던 정은원 / 문현빈 구조에서, 문현빈 2루 붙박이?

정은원은 본인 등장시에 정근우 중근우 될때처럼 외야수행?... 아니 저럴거면 군대나 정리를 하든가.......

황영묵도 일단 픽을 해둔 상태고 지명타자 슬롯은 노시환 / 채은성이나 페라자 돌려써도 그만이라고 보는 입장이라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즌 돌아가는거 보면서 이야기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하주석은 음.. 할말은 많은데, 야구로 보답하는거 말고도 좀 다른 형태로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Chaosmos
24/03/25 17:32
수정 아이콘
올해 저의 야구는 가을까지 보기를 기원합니다.
류현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는 패패패패류현진은 아니겠군요.
진아린롱
24/03/25 17:48
수정 아이콘
lg 팬입니다. 한화 올해는 다를것 같아요 용병도 잘뽑았고 영입도 잘했더군요
김소현
24/03/25 21:07
수정 아이콘
최재훈 리드보면서 신바깥, 조바깥 생각나던데
이재원 리드보니 이재원하고 호흡이 기대되네요.
안치홍이야 클래스 있는 선수니까 결국 자기스탯 찾아갈꺼라 생각해서 걱정 안되는데
정은원이 걱정이네요.
시범경기보고 기대했는데, 정규시즌 들어가니 작년보다 나아진게 없더라고요.
오히려 영웅스윙 돌리던 하주석이 용규놀이를 하고 있고
척척석사
24/03/25 23:08
수정 아이콘
페라자 스윙폼이 완전 테임즈던데요?
무서워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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