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4 20:52
첫 2경기에 호들갑떨기는 싫지만 롯데는 제 예상대로 요리사는 바뀌었는데 재료가 그대로니 반전없을거같네요.
특히 오늘 화가난거는 필승조개념으로 분명 올라온 선수들이 하나같이 실점하고 제가 댓글마다 꾸준히 부정적이던 박세웅은 몇년째 변함하나없는모습으로 나오더군요. 전미르보면서 그나마 기분이 좋았습니다.
24/03/24 21:19
구승민 작년 후반기부터 하락세 였는데 나이도 있고 그동안 너무 많이 던져서 우려가 됩니다.
유강남은 작년에도 80억 가치는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abs 모입으로 강점은 사라지고 타석에서 마이너스만 부각 되네요. 다행인건 고승민이 다시 올라오고 전미르 가능성을 보여주고 용병 타자는 괜찮은거 같다는정도... 투수에서 심재민 이민석이 터져주고 정보근이 작년 아름다운 한달과 같은 모습이 이어지면 5강 해볼만할거 같은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24/03/24 22:53
어제 오늘 양팀의 안타갯수가 거의 같았음에도 결국 승부를 가른건 장타력이였네요
지난시즌 롯데의 팀스탯에서도 타팀보다 월등히 두드러졌던건 결국 빈약한 장타력이였고 아직 고작 2경기긴 해도 김감독님이 애둘러 팀에 해결사가 없다고 표현한건 결국 장타력의 부재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나마 조금이나마 장타력이 있던 안치홍은 팀을 떠났고 팀의 주력 거포역할을 기대했던 한동희는 5월에 복귀해서 6월에 상무에 들어가니 뭔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번시즌도 많이 험난해보입니다
24/03/25 01:55
롯데는 오늘 보면서 느낀게.. 김택연 놓친게 너무 아까움
전미르가 잘던지긴 했는데.. 아무래도 김택연이 있으면 얘가 구승민이나 김원중자리에 나왔을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