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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17:47
물음표 띄우게 만드는 이적이건 어쩔수 없지만 겨울시장이라 매물도 없고 어차피 아시안컵 대비용 땜빵자원이고 케인 말동무도 되어줄테고 하니 뭐…
24/01/10 19:13
땜빵이라고 하기에는 김민재 빠지고 3옵션 정도라 둘 중에 하나 드러누우면 바로 나올거 같아서...;; 2월 중순 김민재 돌아올 때까지는 토트넘에 있을 때보다 출전 확률이 더 높아보이는게...
24/01/10 17:52
겨울은 매물도 없고 보통 출전기회 찾아 떠나는 시기라 아무리 뮌헨이어도 대놓고 4옵션으로 쓸 선수를 구하긴 쉽지 않으니까요. 뮌헨이 필요한게 수미랑 센백 비상백업인데 나름 프로필이 부합하기도 하고...
24/01/10 17:56
당장 지난 여름에도 에릭 다이어 영입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걸 보면 FC바이에른에선 에릭 다이어를 상당히 좋게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24/01/10 17:57
그냥 오른쪽 풀백, 중앙수비수, 수비형미드필더까지 볼 수는 있는 멀티자원의 4번째 센터백 구하는거라 이 정도에서는 싸게 다이어 사도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짬처리용이죠 거의
24/01/10 18:31
토트넘이랑 붙어서 밀린 것도 당황스러운 마당에 토트넘 짬처리를...
데뷔를 사이드백으로 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한 때는 좋은 모습 보였던 적이 있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센터백으로도 속도에선 경쟁력 없는 선수라 3백에서만 쓸 수 있는 선수인데요.
24/01/10 19:29
근데 어느한편으로 이해가는게 데리흐트 우파메카노 김민재있는데 어지간한 수비수들은 안오려고 하지않을까요 같은값이면?
4옵션도 보통 잘 안오려고할테니 다이어정도면 한달교체선수 또는 체력보충용으로 나빠보이진않네요.
24/01/10 19:47
그거 때문에 드라구신도 토트넘을 선택한거겠죠. 김민재 돌아올 2월 중순까지는 어느 정도 나올 수 있겠지만 김민재 돌아오면 잘해야 3옵션. 못하면 4옵션이 되버리니까요.
24/01/10 22:54
로메로 반더벤 하고 경쟁할래, 김민재 더리히트 우파메카노랑 경쟁할래.. 근데 그렇다고 뮌헨이 돈 더 주는것도 아닐것 같고, 토트넘에는 예전 직장동료들도 있고.. 전 드라구신 선택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24/01/10 23:09
흘러나오는 소식에 의하면 드라구신 이적에서 팀에 지불하는 이적료도 뮌헨이 좋았고, 선수에게 돌아가는 연봉도 뮌헨이 높았다고 하더군요. 토트넘의 제의는 이적료도 저렴하고 임대로 토트넘에서 선수 하나 오는 제안이었다고...;; 다만 얘기하신 것처럼 토트넘에 가면 주전 경쟁이 덜 빡셀거라고도 생각했을테고, 선수 본인이 EPL에 대한 로망이 있는거 같아 보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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