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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09:03
유튜브에 보면 가수 음원들도 올라오곤 하는데
저 1위에 올랐다는 임재현이란 가수분의 노래(비의 랩소디) 조회수가 영상 1개만으로 9백만을 돌파해 천만을 향해 가고 있더군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듣고 있긴한듯 다른 영상도 찾아보니 4년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데 그 영상 조회수도 571만이나 되더라는 댓글도 7천개가 넘고 노래 라이브를 너무 잘한다며 호평일색
24/01/10 09:13
정말로 대선 나오면 당선될 분위기 입니다.
50대 이후 장년층의 절대지지를 받고있어요. 심지어 그 장년층에게 모바일 문물을 전파하는중..
24/01/10 09:16
좋아하는 노래라 들어봤는데 최재훈삘도나고 잘부르긴 하네요. 그럼 그냥 최재훈 원곡을 듣지? 했는데 원곡하고 비교해보니 좀 더 담백한게
요즘에는 이게 더 통할지도. 곡 자체야 워낙 좋으니.
24/01/10 09:25
뭘해도 의심 받을 수 밖에 없는 가수에요.
2019년에 했던 방식하고 똑같아 보이는데, 노래가 명곡이라 그른가. 최재훈은 왜 리메이크를 허락한거지...
24/01/10 09:58
오늘 기준 멜론 일간 순위 3위네요(감상자수 18만명)
근데 예전부터 의문이었던게 사재기 업자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0만명 사재기를 하려면 멜론 월 정기 가입권을 만원이라고 하면 이 비용만 10억이고 아이디,ip비용 등등하면 10억 이상이 들어서 사재기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이 불가능 할 것 같은데요.
24/01/10 11:23
1 - 신규 회원이나 기존 회원 할인특가등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작업 가능.
2 - 정상적으로 계산해도 스트리밍만 월 300번 가능한 이용권이 4,800원입니다. 1시간에 한번만 틀면 1회 카운팅이 되기 때문에 작업용이면 그냥 스트리밍 월 300번 같은 저가 요금제가 훨씬 낫습니다.
24/01/10 12:18
네 말씀하신 멜론 월 300번 듣기가 5,300원 인것 같네요.
이걸로 돌리면 총 금액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사재기 의심받지 않기 위해 다른 음원사이트에도 작업을 해줘야 하기때문에 대략 10억 내외될것 같네요
24/01/10 10:56
이 곡하고 음원깡패 중 한 명인 자이언티하고 하루인가 이틀 텀으로 컴백했습니다. 구글트렌드보면 둘의 검색량이 엄청 차이나요.
그런데 자이언티는 멜론 일간차트 94위 찍고 100위밖으로 아웃됐고, 이 사람은 하루만 100위밖 찍더니 그 뒤로 쭉쭉 오르더라고요. 근데 구글 검색은 여전히 전무하다시피함. 자이언티는 검색은 많이 되지만 순위는 안 오름 검색많아도 순위 안 오르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순위가 오름에도 검색량은 여전히 요지부동으로 없다는 건 참 신기합니다. 주간 3위한 지난 주에도 검색량은 여전히 없어요.
24/01/10 11:42
근데 요새 자이언티도 음원깡패에서 좀 내려오지 않았나요...??
기억엔 가장 최근에 흥했던 노래가 눈, 노래 였던거 같은데 그게 2017년...
24/01/10 18:11
자이언티그 내려왔죠. 자이언티가 문제가 아니라 자이언티도 죽쒔는데,
차트 최상단에 있는 가수와 곡이 그 죽쓴 자이언티와 비교해도 구글 검색이 1도 없다는 게 말도 안 된다는 거죠. 다른 말로 치면 화제성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데 1위 등극 직전이라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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