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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7 09:49
뭐 소토 - 그리샴 - 저지 외야라인 돌릴수도 있는 일이고.....언젠가는 중견수 새로 구하고 저지는 1루로 포변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음.
아 이번에 도밍게스 지켰으니까 걔 콜업될 즈음 저지가 1루 가면 되겠네요.
23/12/07 08:28
양키스의 매력하면 불빠따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투수 보강이 시급한 시기같은데 저게 맞나 모르겠네요. 게릿 콜 WAR > 나머지 전체 선발 WAR 수준인데...
23/12/07 08:39
23시즌 이전의 22시즌으로 투수진이 반등하기를 원하는 것일까요? 22시즌이 플루크 같던데. 특히 Nestor Cortes 레벨 업 하나 했더니 23시즌에 거의 5점대로 망할 줄은.
23/12/07 08:44
이러면 진짜 양키스는 내년에 올인하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야마모토에도 진짜 3억불 지를 수도 있겠네요;; 글구 이정후는 샌프나 샌디가길 바랍니다 메츠는 투수보강이 우선이고 좌타 비중이 높은 팀이라 이정후랑 안맞아요
23/12/07 08:46
아뇨 소토 외에는 전부 장기계약자라 연봉보조 빡시게 안하면 정리 못합니다
그나마 가능성있는건 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크로넨워스 정도겠네요
23/12/07 09:10
토론토가 마노아까지 줄수있다고 해서, 급해진 양키스가 결국 달라는 투망주들 껴주고 비싸게 데려온 느낌이네요
결과적으로 토론토가 양키스 맥인 셈이 되버림..
23/12/07 10:35
내년 3월까지 최고의 시나리오
소토 그리샴을 팔아먹은 샌디에이고는 성공한 기억+좌타외야수 필요함+성적 안 낼수 없음 = 이정후 영입 오타니까지 영업하는데 성공한 다저스는 선발 부족을 메꾸기 위해(오타니, 커쇼 없음.....) 류를 1년 단기계약 그럼 내년 고척 개막전 류, 오타니, 베츠, 프리먼의 다저스(막상 류 안던짐....) vs 김하성, 이정후, 마차도, 약티스의 파드레스.... 라는 시나리오의 약 2% 쯤 해결한 것 같습니다
23/12/07 11:16
소토의 재능은 진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저지와 소토에게 양키스의 미래를 걸어보겠다면 그건 그것대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결국 샌디가 원하던 유망주들은 다 들어갔네요. 그나저나 이러면 양키스는 진짜 야마모토 올인으로 나오려나...
23/12/07 12:03
외야수 2명을 세트로 보낸지라 지금 샌디에 이정후가 딱 맞는 핏이긴 한데, 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러면 오타니는 거의 정배대로 움질일 것 같은데(다저스 감독의 발언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습니다.) 샌프는 올해도 닭 쫓던 개 상태가 되는 건가요 이러면; 얘네 빅네임 없어서 작년에도 저지에 올인했다 실패했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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