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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 11:44
규현이 그래도 용감하게 나섰네요.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끝났군요. 건장한 남자가 칼 들고 습격했으면 정말 참사가 날 뻔했네요. 방송-공연계에서 한동안 보안에 엄청 신경 쓰더니 약간 느슨해졌는지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23/11/20 14:02
그 사상 옹호하는 분들은 이 악 물고 부정할 사건들만 나오는 요즘이겠죠. 원래 미친 짓에 남녀 구분이란게 없는데 말입니다.
23/11/20 14:58
뭐 거기는 확증편향사례들만 가지고 오는거라 저 기사 발췌된 글 올라와도 운영진들이 삭제 처리하죠. 자정이 불가능한 환경을 운영진들과 유저들이 만들고 있으니 스탈린, 히틀러가 따로 없어요 크크크
23/11/20 16:04
적어도 운영진이 선택적 답정너로 삭제한다는거에 대한건 문제가 있는거죠. 특정 아젠다 언급 금지로 글 지우는 여기가 그나마 낫습니다.
23/11/20 16:24
제가 그런 경우를 겪은 사연이 담긴 책을 읽다 덮었는데 그분은 이렇게 반응하시더라구요.
아, 내가 여자는 모두 선해야 한다는 그릇된 편견을 갖고 있었구나!
23/11/20 17:05
빈자, 약자가 선하다는 생각이 틀렸다는걸 깨달으려면 사회복지 직렬 공무원 하면 단숨에 알게 되는데, 저런 분들한테는 저 사건이 주변에서 일어난다는걸 알더라도 예외적인 경우라 의도적으로 생각을 바꾸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빈도가 늘어나니까 그제서야 깨달은거죠 (....)
23/11/21 02:43
솔..직히 그렇죠..
아닌 말로 비스마르크가 뭐 선한 마음에서 복지제도 만들고 그랬겠습니까 적당히 뚝딱뚝딱 만들어서 주는거 아니면 나라가 뒤집히고 크게 피 보게 생겼으니 그런거고 실제로 수십년 뒤에 러시아가 총칼로 때려잡아보려다가 뒤집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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