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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9 22:51
롤보느라 거의 끝에만 봤는데,,
승부치기 무사 12루 김도영 번트실패 (아.......) 김도영 병살 (리얼 망했네) 2사 3루 윤동희 안타 (이게되네!!!!) 노시환 안타 (개쩌네) 김휘집 삼진 (그래도 잘 막아보자..) 그래도 잘했습니다!!
23/11/19 22:54
2023년 진짜 다이내믹 하네요
시작: wbc 폭망, 일본이랑 이제 실력차이 너무 크다, 한국 우물안 개구리, 야구 흥행도 큰일 났다 중반: 크보 흥행은 초반 롯데 중후반 한화 기아 엘지 성적 나오면서 다행히 부활, 하지만 아시안게임 어쩌냐 그래도 이정후 강백호 믿는다....지만 둘다 나가리...... 후반: 막판 대표팀 잡음도 많은데 아시안게임 첫게임 패배. 이제 대만 밑인 거냐 하지만 귀신같이 부활하며 금메달!!!! 그리고 기대조차 없던 APBC, LG, KT 멤버 없이 대만 떡실신~, 일본이랑 완전 대등!!!! 절망에서 희망으로 끝났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23/11/19 23:34
오늘 경기 보신 분들은 만나미 츄세이란 이름은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겠네요. 내년에 40홈런도 예상하는 선수라 앞으로 국가대표에서 자주 만날겁니다.
23/11/20 09:55
내년에는 윤식이 한명이라도 들어가길 크크크크
올해도 후반기에 열심히 복구해서 1.00까지 만들어놨으니 내년에는 1년 내내 가을모드로 던져다오 윤식아...
23/11/20 00:17
개인적으론 2026년 wbc까지 류중일이 감독했으면 좋겠네요.
축구처럼 전임감독제가 맞는거 같고 김경문의 호러쇼와 이강철의 태업 생각해보면 류중일은 그래도 답답해도 말은 통하고 상식선서 행동하는 느낌 그리고 쫓아내도 할사람도 없잖아요 국대감독 면접본거 류중일이랑 이종범빼면 아마감독들이라는데
23/11/20 08:46
기아까 기질이 심한거 빼면 괜찮은 감독인데, 그 단점이 기아팬들에게는 너무 크리티컬하긴 하죠. 타팀팬인 내가 봐도 선 씨게 넘는다는 느낌이라...
23/11/20 08:48
윤동희는 행여나 롯데가 추후 큰 경기를 하게 됐을 때가 기대되는 선수였습니다 크크크
저 나이 때에 국제경기에서 저렇게 잘하던 선수들은 그냥 야잘잘인 경우 빼면 거의 못본 것 같은데, 참 신기한 선수에요. 큰 경기에 강한 체질인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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