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16 15:33:1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ac261865425214e4acf8ef5c8faf890f.jpg (791.8 KB), Download : 9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남자배구 최초로 고등학생이 유럽 배구 리그 직행 (수정됨)







- 이탈리아에서 오퍼가 왔는데 선수 본인 에이전트가 없고 청대 통역사도 전문 에이전트가 아닌지라 고민고민

- 혹시나 청대 코치를 통해 김연경에게 유럽행 조언 구할수있냐 문의

- 소식 들은 김연경이 본인 에이전트에게 바로 연락

- 김연경 에이전트가 협상 주도하며 고교생 최초로 이탈리아 리그 진출 성공

- 협상 과정에서 김연경 에이전트도 본인 수수료 거절하며 유럽 진출 응원



지난 8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에서 30년만에 한국이 3위를 차지 했었는데
핵심 공격수로 대회 베스트7 에도 선정되었던 이우진 선수가 교교생으로는 한국 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배구에 진출했다는 소식
당시 예선전이 끝나고 이탈리아 에이전트가 찾아와 자신을 이탈리아로 데려가고 싶다고 했다함
진출 과정에서 김연경과 그녀의 에이전트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3/11/16 15:36
수정 아이콘
와 남자 배구 세계 3위면 대박이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여자 배구 U-19도 11위였는데 대단하다고 했는데, 남자 배구가 3위면 활약이 어마무시했나보네요.
아롱이다롱이
23/11/16 15:38
수정 아이콘
뉴스를 보니 황금세대라고 하던
이정후MLB200안타
23/11/16 16:13
수정 아이콘
그 얘긴즉슨 지금 고2 ~ 대1 농구 인재풀은 절망적이겠네요. 지금 대학생 나이대 밑으로는 마땅한 센터감이 안보인다더니 이런 사정이...
알파센타우리
23/11/17 00:51
수정 아이콘
87년도에 세계청소년대회 우승한적도 있죠 마낙길 이성희등이 주축이었던.....멤버중 하나인 김은석 선수는 전성기 나이에 백혈병 때문에
고인이 되신 기억이 납니다
우주전쟁
23/11/16 15:38
수정 아이콘
빨리 적응해서 좋은 활약하길 기대해 봅니다.
23/11/16 15:41
수정 아이콘
문성민 이래로 해외 진출하는 경우죠? 십년에 하나 나올까말까한 재능 정도 되겠는데 기대가 큽니다.
탑클라우드
23/11/16 15:46
수정 아이콘
하아...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했네...
아롱이다롱이
23/11/16 15:51
수정 아이콘
뉴스 영상을 보니 아르헨티나 여성팬들이 한국어 피켓까지 써가며 응원을 하는 모습이 나오더라는
타츠야
23/11/16 18:28
수정 아이콘
실제 팬일 가능성보다는 국제대회에 응원 나온 팬일 가능성도 크크
及時雨
23/11/16 15:54
수정 아이콘
오 제 2의 김호철 되기를
핑크솔져
23/11/16 16:01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네요
국수말은나라
23/11/16 16:08
수정 아이콘
문성민 김요한급 인기 누리고 승승장구하길
1절만해야지
23/11/16 16:09
수정 아이콘
연경신이 여기도..
23/11/16 16:11
수정 아이콘
와 멋지다 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VinHaDaddy
23/11/16 16:31
수정 아이콘
안 다치고 잘 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연경신 멋지다!
승승장구
23/11/16 16:45
수정 아이콘
선구자가 이렇게 중요합닏다
-PgR-매니아
23/11/16 16:57
수정 아이콘
오 남배에 이런 유망주가 있었군요 응원합니다!!
R.Oswalt
23/11/16 17:10
수정 아이콘
새삼 남배 유망주까지 도와주는 김연경이 문득 대단... 에이전트도 대인배네요.
23/11/16 17:50
수정 아이콘
와 지금부터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세타휠
23/11/16 17:57
수정 아이콘
연경신..이런게 선배지! 에이전트도 대단하시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16 18:45
수정 아이콘
남자 배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시안게임 광탈하고 고연봉 갈라파고스 어쩌고 그러던데 청소년 대표팀 3위라니 정말 놀랍네요
뽐뽀미
23/11/16 18:54
수정 아이콘
남배도 나름 정한용, 한태준 같은 신인들이 정말 잘하고 있는데 영 화제가 안되고 있는..
여튼 이우진 선수 응원합니다!
23/11/16 22:31
수정 아이콘
이런 김연경을 지가 뭐 어쩐다고?
Goldberg
23/11/17 09:34
수정 아이콘
연경신 성격이면 이런건 발벗고 나서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93 [스포츠] 이강인 미친패스.mp4 [24] insane12377 23/11/16 12377 0
79692 [연예] 가수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7세 [10] 아엠포유10038 23/11/16 10038 0
79691 [연예] 소연 X 윈터 X 리즈 'NOBODY' M/V [16] Davi4ever6624 23/11/16 6624 0
79690 [스포츠] [KBO] MLB 신분조회 요청 받은 고우석 + 포스팅 도전 의사 전달 [46] 손금불산입9487 23/11/16 9487 0
79689 [스포츠] [APBC] 내일 한일전 일본 선발 [20] Pzfusilier7708 23/11/16 7708 0
79688 [스포츠] 남자배구 최초로 고등학생이 유럽 배구 리그 직행 [24] 아롱이다롱이10366 23/11/16 10366 0
79687 [연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혼자 출국하는 피프티피프티 멤버.jpg [16] insane9360 23/11/16 9360 0
79686 [연예] 오늘 출국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 [28] 우주전쟁12284 23/11/16 12284 0
79685 [스포츠] 지단, 강민호가 바로 생각나는 분이 있다면 훌륭한 팬 [4] 시나브로8391 23/11/16 8391 0
79684 [스포츠] [KBO] 2023 FA 타자 WAR 현황 [39] 손금불산입9974 23/11/16 9974 0
79683 [스포츠] [해축] 새로운 영혼의 파트너 살라와 누녜스.mp4 [5] 손금불산입6711 23/11/16 6711 0
79682 [연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공식 예고편 공개 [20] 아롱이다롱이7558 23/11/16 7558 0
79681 [스포츠] NBA:드레이먼드 그린 5경기 출장 정지 [45] SAS Tony Parker 8107 23/11/16 8107 0
79680 [스포츠] 2023 사이 영 상 주인공은 게릿 콜과 블레이크 스넬! [22] kapH7036 23/11/16 7036 0
79679 [연예] 그알 내부 관계자 정체 + 피프티 키나 복귀 전말 [42] 아롱이다롱이15735 23/11/15 15735 0
79678 [연예] 걸그룹 2024 수능 응원 영상 모음 [6] Davi4ever7286 23/11/15 7286 0
79677 [스포츠] [NBA/MIN] 설레발은 타이밍 [32] 무적LG오지환7022 23/11/15 7022 0
79676 [연예] [에스파] 'Drama' 퍼포먼스 비디오 / 카리나 맥주 광고 티저 영상 [4] Davi4ever6424 23/11/15 6424 0
79675 [연예] 의외로(?) 스튜디오 춤 영상까지 찍은 수진 / 퍼포먼스 비디오 [16] Davi4ever7580 23/11/15 7580 0
79674 [연예] 떠오르는 신예 키스오브라이프의 여러 영상들 [9] Davi4ever6267 23/11/15 6267 0
79673 [스포츠] 양준혁 자선야구 라인업 [41] 슬로9959 23/11/15 9959 0
79672 [연예] [단독]디즈니플러스 '강풀 월드' 우선 제작…K 히어로물 시대 개막 [43] 명탐정코난9375 23/11/15 9375 0
79671 [연예] MCU 영화 중 역대 최악의 오프닝 주말 성적을 기록한 "더 마블스" [47] 매번같은9584 23/11/15 95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