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06 10:11
아직 없어서 쓴 말이었습니다 크크
아직 젊고 몇몇가지 단점들 개선해 나가다보면 충분히 우승 할 수 있는 재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3/10/06 09:49
미국 센터가 많이 후달리나요? 프랑스도 근데 고베어라는 수비괴물 센터가 엠비드 말고도 있고, 미국 센터가 엠비드 없으면 급이 누가 되는거죠?
센터 평범한 사람 가져다 놔도 나머지 포지션으로 씹어먹기 가능할꺼같은데,
23/10/06 09:56
다른포지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긴하죠 그리고 FIBA룰에서는 정통센터를 골밑에 알박기 할수 있어서 힘좋은 정통센터가 유리한 룰입니다.
지금 NBA센터는 공격에서는 스크린+스페이싱을 중요시하고 수비에서는 스위치했을때 수비를 많이 보는추세입니다. 스위치했을때 수비가 안되면 드랍백수비를 해야하는데 그럼 앞선수비에 부담이 많이 가게되죠 NBA에서 혼자공격할수있는 센터가많지않아서 센터 VS 센터 대결이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 그래서 요치키 엠비드가 더 돋보이는 부분도 있구요 FIBA룰에서 발레슈나스가 완전 날라다니는거 보면 알수있죠. 미국에서 브룩로페즈정도 나오면 충분히 골밑장악가능할거같긴합니다.
23/10/06 10:13
AD가 센터보면 되긴한데 부상리스크가........... 그리고 본인이 센터보다 파포자리를 더 선호하긴합니다. 부상위험도있고 해서
23/10/06 10:22
미국에서 브룩로페즈 나와도 이젠 상대 센터가 고베어, 요키치, 사보니스 이런애들 나올거니까 크흠...좀 부족할거 같습.....
23/10/06 10:05
엠비드 다음 센터면 뱀 아데바요, 에이튼, 재럿, 웬카주 뭐 이런애들인데 아데바요 아래로는 국제대회에서 고베어한테 다 서열정리 당했죠.
아데바요는 파이널까지 뛰어서 회복해야 했고.
23/10/06 10:08
아니 그럼 엠비드 없어도 그렇게 구멍은 아니지 않나요? 아데바요 에이튼이면. 에이튼이야 계륵이다는 평가긴 해도 그건 연봉이 너무 높아서 그렇지 기량이 샐러리캡도 없는 국대라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거기다 아데바요 뺵업 정도면 괜찮겠구만.
23/10/06 10:26
저도 딱히 센터가 구멍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국대 진거는 골밑보다는 핸들러들이 플로터 미드레인지 안좋은애들밖에 없어서 진거라고 봐서...
23/10/06 10:32
1. 언급한 선수들이 대표팀에 오느냐?
2. 왔을 때 국제 대회에서 날아다니는 유럽의 센터들과 경쟁이 되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NBA에서는 속도 문제 때문에 저평가 받는 유럽의 센터들이 국제 대회만 되면 FIBA룰로 인해 산성이 되어 버리거든요. 이걸 그동안은 타이슨 챈들러, 디안드레 조던, 저베일 맥기 같이 개인 기량은 떨어져도 보드 장악력이 좋은 센터를 선발해서 버티고 득점력 좋은 가드/포워드들의 능력으로 극복했는데 현재 NBA는 보드 장악력 좋은 센터 대부분이 외국인이죠. 물론 그렇다고 조엘 엠비드 없으면 미국이 밀리느냐?고 한다면야 정상적인 멤버를 꾸린다면 고전 하는 경기는 있어도 밀리진 않겠지만 조엘 엠비드가 합류한다면 별 다른 변수 없이 미국 드림팀의 명성에 걸맞는 전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봅니다.
23/10/06 13:19
엠비드 없이도 충분히 우승이죠. 엠비드가 와서 더 수월하긴하겠지만요.
지난번 월드컵도 감독이 브런슨 빨리 포기하고 운영했음 우승했을거라고 봅니다.
23/10/06 12:33
국대에 뽑히고 싶어서 프랑스 국적을 땄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는데 미국을 선택했네요.
2000년대 후반이후 윙과 가드로 승부보는 미국농구 대표팀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빅맨은 3명정도 (엠비드, AD, 뱀)로 뽑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자이언이 좋은 활약을 해서 국대에서 뛰는거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