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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2 19:39
그게 농담이 아니고 진짜면 더더욱 싫습니다. 본업 홍보용 이미지메이킹은 제발 다른데서 해줬으면..
마지막 예고부분 보고 좀 달라지나 싶어서 기대중인건데 끝까지 저러면 그냥 최악의 캐스팅일듯
23/10/02 19:52
흠 궤도 써먹을려면 그 진짜광기부분을 써먹어야하긴 할건데...그 지점을 제대로 이용 못할거면 궤도는 미스캐스팅이 맞습...크크
사실 궤도는 이미 그런 캐릭터로 잡혀있는지라...그걸 제대로 사용 못할거면 애초에 제작에서 안불렀어야하는지라...
23/10/02 21:03
글쎄요. 지니어스도 그렇고 이런 서바이벌 와서 컨셉놀이 하라고 부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대표적인게 장동민 케이스도 있고
까놓고 이런 서바이벌에서 과학 유튜버의 TMT광기를 보고싶어서 섭외했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곽튜브도 그럼 찐특) 놀이하고 있어야 맞는건데..
23/10/02 21:08
뭐 괜히 광기가 붙은게 아니라서...솔직히 알아서 맞춰줄걸 기대하고 불렀다면 미스맞죠...애초에 예능에 익숙한 방송인도 아닌데...잘할 사람은 잘하겠지만 그건 별건이란 말이죠...
23/10/02 20:41
오디오가 계속 터져나오기 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서는 좋아할거 같은데요.
초반엔 다들 어색하기 때문에 우물쭈물한 모습을 많이 보이게 되는데 분위기를 주도하는 인물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고편도 그렇고 5화 이후 모습이 궁금하긴 하네요
23/10/02 19:38
궤도는 그냥 이런 류에 프로그램에 완전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유투버로는 좋아하는데 이렇게 뻘리 떨어져줬으면 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23/10/02 20:01
2일차 이시원 살리자고 말할 땐 저게 뭔 개솔....
자기 팀이 탈락이 될 수 있단 것을 모르나 생각 들더라구요... 결국 데블스 플랜에서 제일 욕먹는 사람은 궤도가 될것 같습니다 크크
23/10/02 21:07
사실 궤도 곽튜브 둘다 별로 관심도 없는데, 여행 과학 유튜버가 지니어스류의 프로그램에 투입된다는거 자체가 의아했던 사람 입장에서
곽튜브는 그래도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때문에 호감인데 궤도는 우려하던 대로 가서 걱정이네요.
23/10/02 19:41
개인적으로는 궤도는 <더 타임 호텔> 에서의 주언규 플레이어 생각이 자꾸 나서 몰입이 깨지더라고요.
주언규님은 재테크나 경제 쪽에서는 본인이 전문가라는 거 알겠는데, 정작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어필한 건 '타도 홍진호' 원툴..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궤도님도 과학에 대해 전문적인 플레이어라는 것도 좋고 본인이 허세란 허세는 다 부리는데 정작 본 게임에서의 룰 이해도나 본인 판단이 영 별로에요. 좀 나쁘게 말하면 궤도는 본인이 <더 지니어스> 에서 장동민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정 반대 스타일의 플레이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려주신 Netflix Korea 공식채널 리뷰도 재미있긴 한데 하석진 배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리뷰 영상도 재밌더라고요. https://youtu.be/xs5tGRCYyAw?si=BPqQytPHSMEYpUc1
23/10/02 21:08
피의 게임 다 봐서 이제 더 타임 호텔 챙겨볼 예정인데 살짝 걱정이네요 크크
저도 하석진 유튜브 영상까지 다 봤는데 확실히 다른 플레이어가 나오는만큼 또 다른 이야기듣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23/10/02 21:10
인정. 흔한 꽃병풍은 아니고 의욕도 있어보여서 기대해보긴 합니다만
상금매치 룰을 잘못 이해한다거나 운 없이 시작하자마자 기자한테 걸리거나.. 크크크
23/10/02 19:56
1일차는 박경림, 부승관, 서동주가 자신의 역할을 말하지 말고 은밀하게 했다던가, 유민이 기욤의 플레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만 말했다면 적어도 지진 않았을 겁니다.보면서 조금 답답 하더라구요.
2일차 게임의 키포인트는 감옥탈출티켓을 많이 얻는게 포인트 인데 그 포인트를 빨리 파악한게 곽튜브 입니다. 궤도와 곽튜브가 짰던 전략이 궤도는 모든 플레이어를 감옥으로 보내는 개인 규칙을, 다른 사람들은 많은 경우의 수로 감옥탈출티켓을 얻는 개인규칙을 짰었는데 궤도가 실수를 하면서 전략을 수정해야 했었죠. 제일 좋은 개인규칙을 서동주한테 준 건 아쉽지만 제일 빨리 게임의 핵심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의 개인규칙을 짰던 곽튜브가 2일차의 mvp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23/10/02 21:22
1일차는 진짜 답답하긴 했죠. 동재 아니였으면 재미포인트가 있긴 했을지..
2일차 어쨌든 나온 결과만 놓고 보면 MVP 맞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 크크크 완벽하게 읽었다면 자기가 그 규칙을 안쓴게 아쉽구요. 규칙 중복이 안되는것도 아니니. 결과적으로 자기 규칙은 거의 무용지물이였으니 더더욱. 이게 2시간동안 개인규칙 짠 결과치고 다들 이해도가 아쉬웠다는게 제일 크긴 합니다.
23/10/02 22:26
찾아 보면 궤도 제외 나머지 7인이 다 다른 개인규칙을 썼더라구요.
처음 하는 게임이다 보니 중복을 하는 것 보단 다 다른 개인 규칙을 써서 탈출 티켓을 얻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늘리는 걸 중요시 생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서동주 규칙을 본인이 써서 게임을 주도 했더라면 곽튜브 성향상 더 만족 했겠지만 게임을 이해하고 전략 짠 다음 한 팀 플레이만 봐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쓰면서 생각 든건데 곽튜브랑 서동주가 규칙을 반대로 썼더라면 게임이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서동주는 2일차 핵심 플레이어 였던 방면 팀을 위한 플레이만 하다 보니 활약했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배신 DNA 가 있는 곽튜브 였다면 오히려 게임 자체를 좌지우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23/10/02 20:04
저는 서동주 기억의 조각 엄청 전율하면서 봤습니다. 날짜함정도 제법 재밌었고, 마지막 왼쪽 오른쪽 눈은, 아무도 기억못하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목숨을 걸고 찍기를 할까 하는게 제작진이 의도한 관전포인트였던 것 같은데, 망설임없이 모두 뚫어버리더라고요.
23/10/02 21:14
본인이 2개 가지고 있어서 80퍼정도의 확신만 있으면 그냥 질러버린다는 마인드로 했다고 하죠.
2번째 제약회사 사장 이름이 엄청 헷갈려서 지른건데 나머지 문제는 확신으로 정답말했더라구요
23/10/02 21:23
저도 능력치는 감탄이였는데 무대가 상금매치라서 뭔가 힘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데스매치였다면 아마 여기저기 회자되고 있을텐데 상금매치라 조용한 느낌..
23/10/02 23:11
저는 상금매치 1편이 실패하고 2편도 너무 어려운 느낌이라 와 제작진이 좀 억까하는거 아닌가? 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시원씨가 착각을 하며 패스하는 바람에 올킬각이 너무 그림같이 나와서, 웬만한 데스매치나 소위 콩픈패스 같은 카타르시스가 있더라고요.
23/10/02 20:09
바이러스 게임은 좀비게임, 먹이사슬 류라서 재밌었는데 나머지 게임들은 그렇게 흥미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나저나 지니어스 때랑 다르게 BGM이 좀 심심한 느낌이 드는데 저작권 문제때문에 못쓴 건지 좀 아쉽...
23/10/03 00:56
플레이어 리뷰라길래 플레이어 관련된 소감만 있는 줄 알았죠
다른 플레이어들은 다 그렇게 쓰여있는데, 하필 떨어졌다는 얘기까지 쓰여있을 줄은 몰랐죠 크크
23/10/02 22:20
다음부터는 제목에 프로그램 이름 있으면 클릭하지 마세용 스포 있음 안적었다고 뭐라고 하는것보다 [노스포] 만 클릭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사실 노스포 써놔봤자 댓글로 누가 찍 적어놓으면 망하는거니까 크크 아예 안누르시는게 나음
23/10/02 20:36
김동재는 과연 제 2의 김경훈이 될 것인가..
서동주 기억의 조각 하드 캐리. 지니어스 때처럼 단기 기억 능력을 많이 요구하는 데스 매치가 있었다면 정말 위협적인 상대였을 듯 기욤이 너무 아쉬워요 정말 운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함. 카메라와 지난 서바이벌들의 레전드 서사를 다분히 의식하고 있는 곽튜브 바둑기사 똥손갓 이시원 하석진 이혜성 미모에 보는 눈이 즐거움 궤도의 공리주의는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데스매치가 없으니 12인이 최종 결승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포부를 앞서 밝히기도 했고, 모두가 이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따위의 비정상적인 선량함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전에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봤지만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신선하기도 하고요. 피스의 총량을 늘리자는 것이 참가자 전원에게도 완전히 나쁜 일은 아니죠. 2번째 메인 매치처럼 피스의 상대적 빈부에 따라 탈락자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총량 자체가 적다면 어차피 누가 됐든 탈락자는 나오니까요. 대거 탈락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요. 그래서 조각 맞추기 게임에서 최대한 많은 피스를 벌고 가위바위보를 하든 제비를 뽑든 분배하는 방식으로 총량을 늘리자는 전략 자체는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룰을 보자마자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고요. 물론 분배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지는 다른 문제지만요.
23/10/02 21:31
곽튜브가 의식 많이 하는거 웃기긴 하더라구요 크크크. 성공한 덕후보는 느낌
만약에 [생활동에서만 피스 교환이 가능하다] 라는 룰이 없었다면 저도 궤도식 공리주의에 조금이라도 공감할 여지는 있었을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1회때 피스를 많이 받았던 기욤이 바로 떨어지는거 보고 더더욱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10/02 20:43
저도 궤도 같은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하긴 합니다만
플레이어들이 대체로 밍밍하고 악역이 좀 부족해서 궤도가 없었다면 더 심심했을 것 같네요.
23/10/02 21:07
서동주 궤도 제일 기대합니다.
예고편에서 나온 "너 니가 프로같이 하는거 같니?" 랑 "저도 사회에선 저렇게 안해요."(두멘트 전부 코멘터리에서 저런말 한적도 몰랐다고 했죠 크크크)이게 너무 기대됩니다. 궤도는 1,2화는 공리주의적인 접근이 꽤나 신선해서 좋았고, 4화 예고에서 커피쪽쪽빨면서 혜성님이 울면서 원망하는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듣고있는거에서 궤도도 흑화하는구나 싶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23/10/02 21:22
이시원은 두고봐야되는게 준빈쿤이 정종연이랑 같이 나온 장도연의 살롱드립에서 나중에 무서워지는 누나라는 식으로 인터뷰 했거든요 이번 선공개에서 보이는 모습도 그렇고 승부에 집착이 있어서 기대해볼만하다고 봐요 그리고 공식 예고편 썸네일에 해외에 유명한 부승관이랑 이시원이 나왔는데 인지도나 얼굴마담으로치면 하석진도 있는데 굳이 쓴걸보고 뭐가 있나하고 생각해봤네요
23/10/02 21:34
아까글에 댓글 다신거에 어디서 나왔냐고 물어봤는데 이제야 답해주시네요 크크크크
선공개분도 그렇고 생존욕 승부욕 다 기대되긴 하는데 당장 1-4회 활약은 아쉬워서 굳이 쓰진 않았습니다 크크 저도 기대중입니다.
23/10/02 21:37
데스매치가 없어서 더 긴장감있게 메인매치를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피스 최다 보유자였던 기욤이 바로 그냥 탈락해버린것도 출연진들 각성의 계기가 될거같고 데스매치가 있으니 내가 꼴찌하고 상대방 연합 한명 찍는다라는 전략도 솔직히 보기 싫었는데 없어져서 좋아요
23/10/02 21:40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데스매치 없어진 이유를 알긴 했는데(촬영일이 7일로 줄어들었음)
그래도 그 긴장감이 그립긴 하더라구요. 상금매치는 시청자 입장에서 쪼는(?)맛이 너무 없어서 크크 대신 메인매치에서 여러명 확확 떨어트릴 계획같긴 합니다. 마지막에 피스 많은 2명이 결승으로 올라간다는 룰이 있어서 꼭 탈락 안시켜도 된다지만, 탈락 자체가 주는 긴장감이 서바이벌의 묘미기도 하니까요 크크
23/10/02 23:14
익숙한 맛으로 돌아와서 재밌었네요. 지니어스 때는 응원하게 되는 캐릭터 위주로 악역 캐릭터가 어느정도 정해지기 마련인데 데블스 게임 4화까지는 그 경계선이 모호해서 재밌었습니다.
보통은 이시원 김동재 같은 캐릭터가 처음부터 악역으로 스토리를 끌고 갈텐데 두번째 메인매치에서 약자연합이 힘으로 찍어 누르면서 오히려 응원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 궤도처럼 사람들을 아우르면서 서로 의쌰의쌰하는 캐릭터가 극단적 공리주의를 주장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빌런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어쨋든 우리가 이미 알던 익숙한 맛에서 새로운 조미료 약간 첨가한 느낌이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이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기욤이 외국인이라 한국어로만 설명되는 룰 이해에 어려운 점이 있어보였습니다. 특히 두번째 메인매치에서는 한글 문법이 약한 외국인 특성상 사실상 끌려다닐수 밖에 없었죠. 차라리 타일러였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하네요.
23/10/03 10:19
선악의 모호함 저도 좋아하는데 이게 음험해서 가려진다기보다는 캐릭터들이 약해서 안 드러나는 느낌이라 좀 걱정입니다. 5회부터 달라진다고 하니 그 말 믿고 봐야죠.
2번째 매치는 기욤한테 좀 불리하긴 했을거 같긴 한데 사실 한국인들도 제대로 못한거보면 그냥 게임 자체가 좀 아쉬운거같기도 하고 아니면 출연자 수준이 제작진 생각보다 아래던지
23/10/02 23:34
결국 모두가 웃을수 없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궤도의 이상향이 깨질텐데 (당장 다음쿨 예고만 봐도...)
요기부터 긴장감 넘치게 볼 수 있을거 같아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1때 그 이해성 연합이 분열하고 대립할때 편집을 정말 좋아하는데 (촬영 구도나 브금 배치 모두 대단했습니다.) 이런 정종연 피디의 특유의 불쾌한 맛 (....) 좋아하시는 분들은 솟겜도 챙겨보시는거 추천드려요.
23/10/03 10:25
저도 소겜 2보다는 소겜1이 진짜 재밌었던듯 크크크
처음 볼때는 지니어스류 [두뇌] 서바이벌에 익숙해서 뭔가 좀 낯선 맛이였는데 지금 보면 [서바이벌]에 방점이 더 제대로 찍힌 프로였던듯. 크크 특히나 [힘의 논리]와 정치 크크크 말씀하신 부분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한번 다시보고싶네요
23/10/03 05:05
전 오히려 궤도같은 이상론자를 좋아합니다. 서바이벌이라는 특징때문에 이상론을 실현하던지, 깨지던지 이상론이 거짓말이던지 좀 더 내부적으로 활기찬 드라마를 쓸 수 있다고 봐서요.
23/10/03 10:28
개인적으로는 아직 서바이벌 보면서 그런 경험을 못해봐서 그런가 저는 반감이 큰듯..
그나마 이번 데블스플랜은 참가자 사이에서 불만이 생각보다 빠르게 표현되고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3/10/03 09:48
궤도는 딱봐도 최대한 다수를 생존시키고 피스의 총량을 많이 확보한 뒤 본인이 다수연합 리더격으로 유리하게 풀어나가겠다는 구상이 있었던거죠.
과학 설파는 사실상 컨셉이라고 보는게..
23/10/03 10:43
사실 앞의 전제 자체가 유효할까라는 생각이 제일 큽니다. 지니어스3-가넷 시절까지는 유효할거같은데 지니어스4와 지금 데블스플랜의 피스라는 화폐 체제 안에서는 분명히 피스의 가치는 훨씬 높아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 양도 같은건 갈수록 어려워질거같고, 다수 연합도 1회에 탈락자라 여러명 나오는 게임 구도안에서 과연 유지가 가능할까 싶고
23/10/03 12:04
매니아들 차원에서는 조금 불만족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오랜만에 지니어스 향기도 느끼고 재밌더군요. 여출들도 적극적이고 매력있구요. 분위기가 너무 지금까진 화기애애한데 약간의 긴장감이 있는 게 보는 맛이 있어서 어떻게 변해갈 지 궁금합니다.
23/10/03 12:35
저도 간만에 본 서바이벌류라 너무 반갑고 재밌긴 했습니다. 여출은 서동주/이시원은 그래도 적극적인데 나머지는 여전히 아쉽지 않나 생각이..
다른 서바이벌에서 적극적이던 캐릭터들이 그립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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