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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8 17:37
고수는 아닌데 그냥 천천히 거리 기준 말고 시간 기준으로 30분 / 40분 / 50분 / 1시간 런닝하시면 10KM금방 갑니다.
24/06/18 17:48
저도 3키로로 시작해서 10키로까지 뛰게 됐는데 페이스는 600 수준이라 흐흐
시간은 좀 오래 걸리겠지만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24/06/18 17:53
러닝화는.. 각자 발에 따라 너무 상태가 달라져서, 하나를 사서 신어보고 적어도 50km는 달려봐야 그 신발이 나한테 어떤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 사서 신고 이제 100km 정도 뛰었는데, 처음에는 아치 부분 물집이 잡혀 고생했는데 지금은 또 물집은 안잡히고 외려 검지발톱에 멍이 들었네요.. 이런식으로 각자 개인에게 너무 조건이 다른지라 어쩔 수 없이 복불복 신고 뛰어봐야 압니다...흑흑
24/06/18 18:30
경험자로 가능합니다 일단 신체스펙이 제가 운동 즉 런닝에 매진하게 되던
시작점과 거의 유사하신데 1년도 안되 정확이 5개월만에 10키로 48분도달했느니까요 1년정도 하니 40분 언더까지도 갔습니다만 나이 40넘어갔을때는 40분언더는 불가능의 영역으로 들어가더군요
24/06/18 18:37
근데 다들 10이상으로 뛰고 뭐 남자는 10이상으로 30분도 못뛰냐 그러더라구요. 전 요새는 8.5-9.5로 두고 5-6키로 뜁니다.. 중년남성의 체력..
24/06/18 18:44
속도를 더 줄여보세요.
730이라고 830이라고 러닝이 아니라 걷기가 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느리게만 뛰라는 건 아니에요. 빠르게 뛰는 날은 빠르게 뛰시되 천천히 오래 뛰는 날은 진짜 천천히 뛰시라는 거... 단 케이던스는 유지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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