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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8 11:09
어느게 낫다. - 그것도 주택 구매와 전세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해주기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주택 구매를 반드시 하겠다 - 라고 생각하시는지, 주택 시장의 흐름에 대한 확신이 있으신지 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확신이 있으시다면 확신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언젠가 집을 꼭 갖고 싶은데, 흐름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날아가서 못 사게 되는게 너무 두렵다면) - 이 상황에 한정해서는 실거주 1주택 구매는 언제나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원구랑 하남/미사 는 거리가 무척 먼데요.. 직장이나 주된 생활 지역이 어디인지 함께 고려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직주근접 - 이 갖는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 흐흐 어느 선택을 하시건 마음이 힘든 순간이 있을텐데, 그 때 몸까지 힘들면 정말 힘듭니다.
24/06/18 11:12
노원쪽 재건축은 일단 머릿속에서 지우시는게 좋습니다.
중계동 일부 지역 아이들 교육보고 들어갈순 있는데 아파트 상태라던지 그런것들은 참아야죠.
24/06/18 11:28
노원쪽은 투자목적용으로는 썩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나이 대 + 회사 위치 고려해서 노원이 더 좋은 게 아니라면 이건 비교조차 어려울 정도..
24/06/18 11:52
출퇴근 원활하면 신축 전세가 낫지 않을까요?
당장 살기 편한게 제일 입니다. 노원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재건축은 이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4/06/18 13:35
재건축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짜 재건축시대는 끝났구요. 재건축 분담금이 이제 최소 3억씩은 디폴트라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상관없어요. 서울 중상급지도 아닌데 3억씩 내고 3년씩 딴데 살면서 새 아파트 지을 사람은 이제 단지내에서 1/3도 안될껍니다. 차라리 아이들 많은 경기쪽 신축이 매매하시더라도 낫지 싶습니다.
24/06/18 13:49
분담금덕에 노원쪽은 재건축이 어렵습니다.
미미삼도 엎어지게 생겻으니... 두가지밖에 선택지가 없다면 2 + 공급보며 청약쪽으로 보겠습니다
24/06/18 17:36
일전에 말씀 해주신 더샵 오포1차와 노원구 구축 역세권(올수리)에 베프 2명이 살아서 아무튼 그 동네들을 자주 가기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댓글이 다 너무 일반화시키는말만 있는것 같아서 구지 달진 않았었는데.. 왜 요즘 오포더샵이 실거래가가 높게 찍히고 있는지 거기 대장인지 거기서 살아본 사람만 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보기에선 지우진 마시고 시간 나실때 직접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두 친구다 비슷한 5-6억 가지고 선택했던 아파트들이고 둘다 집들이 다 가봤었고.. 저라면 오포 더샵 선택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전형적인 아빠만 고생하면 행복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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