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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10:27
하프랑 풀이 목표시면 일단 35km까지 거리를 늘려 놓고 그다음에 지속주로 속도를 올리면 됩니다
심박 150으로 35km 가능할 때까지 조깅만 하다가 그 이후에는 주 3회 조깅 주 1회 역치 지속주 하세요
24/06/17 10:52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케이던스 올리는 게 속력 올리는데 제일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가민포러너 뮤직 245 썼는데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동기화할 수 있어서 170 bpm 음악들만 넣어놓은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뛰고 했습니다
24/06/17 13:43
러닝 시작하신지 일년 넘으셨나요?
마일리지를 기본적으로 좀 많이 쌓아야합니다 600~ 630 조깅으로 10키로씩 일주일에 최소 3번이상 뛰시고 조깅끝나고 마지막에 4분 플랫 정도나 그보다 더 빠른 전력질주 몇개 해주세요!! 몇번 하시다보면 심박이 눈에 띄게 안정될거에요 저도 러닝 시작한지 한 6개월 정도 된 런린이 이고.. 10키로 48분정도 뛰는데 인터벌보다 양극화 훈련을 하는게 초심자가 부상 없이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국내 국외 수많은 유투버들의 트레이닝 플랜을 다 뒤져봤는데.. 결국 조깅 베이스를 엄청나게 깔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24/06/17 14:03
제가 지금 혼자 이렇게 해야겠다 라는 느낌의 훈련과 가장 비슷하네요
630 페이스로 1시간 채워서 뛰기 + 마지막 전력질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0km 이상 뛰어본게 5번? 정도뿐이 안됩니다 저는 흐흐
24/06/17 14:19
초심자들이 인터벌 훈련을 견뎌내지 못하는 몸으로 자꾸 인터벌, 미드템포런을 하니까 부상을 당한다고 합니다
절대 페이스 무리해서 올리지 마세요 . 뛸 수 있더라도 심박을 안정시키는 연습을 하면서 몸을 만드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러닝 초반에 고관절 통증이 생겨서 흠칫 놀랐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꼭 크루를 찾아보세요 페이스 늦춰서 뛰는 조깅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자꾸 빨라지는데 그럼 템포영역에 자꾸 들어가서 부상 위험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피쟐 러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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