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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20:07
최소 주말 이전에 이야기해서 뭘 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이미 늦었어요... 지금은 어떻게 처리해주는 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네요. 동대에 일단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봐야 합니다. 동대장 전화로 전환해놨으면 아마 통화 될텐데 본인 상황이 이러 이러 하다 하면 대충 알려줄만한 방책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근데 동대장이 업무에 손놓은 사람이면 답이 없는데...일단 동대로 전화해봐야 합니다... 최소 신고불참? 이렇게 가야 불이익이 아마 없지 싶은데...
24/06/07 20:13
이걸 오전이나 늦어도 오후일지언정 여유 있게 알려주면 동대장에 물어보거나 할 건데 하필 퇴근 직전에 알려주는 바람에... 게다가 이게 더 골 때리는 게 저 쪽에서는 현재 면접 의사 없음으로 아예 간주했을지도 모르는데 그것조차 월요일 출근 시간이 되어야 알 수 있는지라 결국 당일에 면접이건 훈련 연기건 모든 게 결정나게 되는 거라서요... 현충일 끼고 있어도 그렇지 이걸 왜 6시 다 돼서 알려주는 건지... 그냥 미리 날짜 정해놨으니까 나는 퇴근 전에 통보만 하고 간다 뭐 연락 와도 머리 아프면 (어차피 다른 지원자도 있겠다) 그냥 떨구고 말지 이건가...
일단 동대에 물어보기라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 동대 전화 안 받네요;
24/06/07 20:14
방금 전화 걸었는데 안 받네요. 전환 안 해놓은 듯요.
+ 추가 : 연락처 찾으면서 이전 메일 봤는데 금요일은 워라밸데이랍시고 4시 퇴근이라네요. 그냥 일 할 생각이 없는 듯.
24/06/07 20:39
그럼 어쩔 수 없이 당일 진단서 아님 그전에 진단서 끊어서(훈련기간이 포함된)동원부대에 팩스를 보내는 방법이 아마 이런
방법이 있었는데 바뀐 게 없으면 되지 싶은데 이런 거라도 동대장이랑 통화되서 확답을 받고 해야 하는데 되긴 될 거 같은데... (염좌나 뭐 대충 이런 거라던지...대충 아프다고...뭐...아시죠??)
24/06/07 20:02
저 민방위도 끝났습니다만, 20년전에 경기 광주시에서 동원 훈련 걸렸는데... 용인시로 집 이사하니 동미참으로 바뀌고 기일도 변경되었었는데...
친구집이나 친척집 등으로 위장? 전입하면 기일 바뀌지 않을까요?^^요샌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24/06/07 20:09
동원훈련은 무단불참 시 바로 고발로 알고 있습니다
동미참은 그 해 부과된 1차, 2차 훈련까지는 무단 불참 가능하구요 월요일 9시에 바로 병무청 문의하는 게 가장 빨라 보입니다 (+ 갑자기 생각났는데, 동원의 경우 해당 부대 도착 후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사정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입소 안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부대가 멀지 않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물론 병무청 문의가 가장 정확합니다.)
24/06/07 20:17
공군 전역이라서 서울 끝에서 끝입니다(...). 병무청 문의라면 이 연락처(https://www.mma.go.kr/contents.do?mc=usr0000208) 말하시는 건가요? 관할 지역은 당연히 민증 주소지일 거고요.
24/06/07 20:22
동미참, 향방 등은 예비군에서 관리하고 동원훈련은 병무청에서 관리할 겁니다.
맞을 수도 있지만, 해당 업무 담당자가 아니라면 인터넷은 다 기억과 경험으로 올라오는 답변이니 (+거기다 현재는 특수한? 경우고) 월욜 9시 땡하면 저기로 전화해보세요. 그게 가장 정확합니다.
24/06/07 20:30
9시 땡하면 먼저 면접 보기로 한 쪽부터 연락하거나, 연락받아서 가부 여부부터 알아야 하는 상황인데... (면접 불가인데 연기하면 뻘짓이니) 왠지 그러고 나서 전화하면 대기 밀릴 것 같은 느낌이...
24/06/07 20:22
월요일 아침 일찍 부대가서 비벼보면 될거 같은데.. 동원훈련도 신고불참이 되는지는 몰르겠네요
근데 동원훈련이 담주 월요일인데 금요일 퇴근직전에 알려준건 미친거 아닌가 싶은데;;
24/06/07 20:23
당연히 면접 측은 예비군인 거 모르고 알려준 거죠. 그냥 월요일 면접인데 시간을 오후 6시라고 금요일 6시 직전에 알려준 것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끝에서 끝인지라 아침 '일찍'은 불가능해요. 15비까지 가는 시간만 2시간 넘게 걸림...
24/06/07 20:35
아 부대에서 예비군 일정을 오늘 알려줬다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면접시간을 오늘 알려줬다는 거였어요?
걍 뭐 새벽부터 부대로 출발하면서 9시 좀 넘어서부터는 회사에 전화도 하면서 부대 도착해서 읍소해야될거 같은데 저거 당일 신고불참할라면 부대 도착은 해야될걸요
24/06/07 20:45
네. 날짜야 미리 공고에도 올라오긴 했는데 오후라는 걸 오늘 오후 그것도 6시 직전에야 알려주고 전화해서 1시부터 예비군이라고 하니까 날짜 조정은 안 된다며 그러면 불가능하겠네요 수고하세요 이래서요.
일단 사무실 앞에서 뻗치기 해서라도 근무 시간 전에 면접 보고 끝내서 바로 입소하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도 있네요 (...)
24/06/07 20:40
동원훈련은 무단불참하면 바로 고발이에요. 일단 입소하시고 신고불참으로 최대한 비벼보셔야겠네요. 아마 사정말하면 신고불참은 시켜줄겁니다.
24/06/07 20:40
제가 한번 불참해봤는데
2주인가 3주이상의 진단서 또는 근무확인서, 면접확인서 이런게 필요하다고 했어서 근무확인서 보냈던적이 있습니다. 한번 동대에 문의해보시거나 병무청에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24/06/07 20:46
면접 측에 문의 포함해서 이 모든 걸 월요일 9시에 한꺼번에 다 해야 한다는 거 게다가 병무청 9시 땡 치고 조금 지나면 전화 밀리지 않나요? (그랬던 적이 있어서) 병무청일지 동대일지 이것도 선택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제가 뭔 잘못을 했기에 이런 초유의 황당+빡센 일을 겪어야 하는 건지;
24/06/07 20:56
병무청에 해야합니다. 동대가 해결해줄수도 없을뿐더러 걔네들이 알려준 내용이 틀릴때도 있고, 잘못 알려준 내용때문에 피해를 입어도 구제가 안됩니다.
24/06/07 21:37
병무청 전화가 무한대기인지는 모르겠고, 예전에 동대에서 알려준대로 했다가 예비군 훈련 피본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나중에 죄송하다고 민원만 안올리시면 안되냐고 하는데 뭐 구제 방법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동원훈련에 대해서는 관할 업무가 병무청이니까요.
24/06/07 21:27
저는 불참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불참사유를 제출해야 처벌을 안받는다고 오히려 본인이 먼저 말해주고 되도록 안받는게 서로 좋은거라고 자세히 설명해주더군요. 대신 뭐 2일인가 3일안에 꼭 제출해달라고해서 다행히 처리가 잘 되었는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즘 예비군은 더 엄하게 바뀌었거나 담당자 따라 다를수가 있으니
24/06/08 00:07
병무청은 전화안됩니다. 직접뛰세요. 9시에 지방병무청으로 출발하면서 부대에 전화해서 당일에 연기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부대에서 해결안되면 병무청가서 다시 읍소하시는게 좋습니다.
24/06/08 10:07
제가 발을 삔 채로 동원 입소했다가 발목 상태가 안좋다는 이유로 바로 귀가조치 한 적 있었습니다
4시간 훈련 인정도 해주더라구요 다만 이건 해당 동원 부대 군의관 의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서...
24/06/09 04:05
오전에 가시고 몸이 안좋다고 하면 무조건 퇴소 시켜줍니다. 전투복 받고 뭐 받고 하다보면 2시간정도 지나는데 최소 2시간 인정될거에요. 면접이 6시니 넉넉할듯 합니다
24/06/12 14:04
채용 응시라고 하고 지원서 발송 내역이랑 면접 안내 문자 보여주니까 바로 퇴소하게 해주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면접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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