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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12:59
오키나와는 안 가봤는데 일본 갔을때 타보고 싶은 차가 다 나가서 (86) 울며 겨자 먹기로 프리우스 며칠 타고 다녔는데요.
1. 며칠 타는데 연비 중요하지 않음 (기름값도 한국 보다 싸고 연비 25키로 찍어봐야 몇백 키로 타고 다녀도 1-2만원 아끼기 힘듦) 2. 운전하는 재미따윈 없음 (특히 후방이 잘 안 보임..) 3. 승차감만 보면 이딴게 일본차?? (상상하던 일본차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4. 좁아 ㅠ 뒷좌석은 탈일이 없어 다행이었지 솔직히 4인승 같은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차라리 박스 경차가 더 편할지도?? 제가 탔던건 4세대였습니다.
24/06/07 13:41
현직 일본입니다. 고객사 공장같은데 갈때 렌트카를 쓰는데 아쿠아도 자주 만나게 되는 놈입니다. 일단 연비는 프리우스보다 더 좋을것이구요. 문제는 진짜 작다는건데, 애기 두명이면 뭐 못 탈거도 없어보이네요.
슬라이드 도어가 달린 박스카가 훨씬 더 실용적일거 같습니다. 토요타 렌트카라면 ROOMY 같은 차종이죠.
24/06/07 14:30
애들 태우고 내리고 하기에는 저상 타입 슬라이드도어 박스카가 진짜 편합니다.
https://www.corolla-saitama.jp/c/magazine/37
24/06/07 13:49
https://odal.co.kr/
오키나와 달인 저는 여기 이용했습니다. 운전대에 "좌작 우크 (아마도 ?)" 붙어 있어 비교적 헷갈리지 않고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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