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에 한번 제주도로 휴식, 술이나 마시러 다닙니다. 올해는 4월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총 3박 중 첫째날은 애월쪽이 될 것 같고 둘째날은 모슬포로 계획하였는데

마지막날은 어디서 묵어야 될지 정하지 못하였어요.

매년 다녀오면서 호텔 근처에 적당히 술마시기 좋은 맛집, 놀거리가 있는곳을 찾곤 하는데

놀거리까지 따지다보면 도심쪽으로 한정되나보니

내가 못찾는건지 아님 정말 이곳뿐일까? 아리송해 합니다.

그리도 제주 분위기 나는 로컬맛집이면 더 좋을듯 하고요.

술마시기만 좋다면 호텔 근처 차로 30분 근방도 좋습니다.


비용은 2인 기준 조식 포함 30이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조건이 까다롭지만 위조건에 얼추 맞는 호텔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