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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15:01
(수정됨) 정우말가든이나 영주말가든이 유명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술한잔 하실거면 토박이장터 추천드립니다. 말고기 전문점은 아니고 많이 험블한 가게에요. 아니면 위치는 좀 벗어나지만 힙하고 젊은사람 많이 찾는 가게로는 정대 괜찮습니다. 정대 빼고 어디를 가시든 웨이팅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방문하기 전 전화 해보세요. 말고기가 항상 있는게 아닐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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