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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13:44
한국 사람들은 어차피 퀘벡가서 도깨비 촬영지 투어만 하시면 됩니다... 페어몬트 호텔, 그 옆에 빨간문 있는 상점가, 크리스마스 마켓(시즌이라 여긴 분위기 있겠네요), 호텔 옆에 잔디밭 가시면 되요.
음식점은 La Buche 괜찮았습니다.
23/11/23 15:27
천천히 퀘벡의 분위기를 즐기려는 여행이라면 모르겠는데, 한국식의 눈도장 찍기 식의 여행이라면 하루면 충분하고, 하루 날 잡아서 인근의 몬트리올 다녀오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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