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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0 14:54
폭력, 폭언, 뒷담화만 아니면 좀 오버하더라도 넘어갑니다. 토하고 여자가 남자, 동성끼리 앵기고는 어느정도 익스큐즈 하죠. 남자가 여자한테는 그냥 퇴사각 크크크크크
19/10/30 15:00
교수님한테 야자깐적 있습니다. 형님 형님 그러고 -_-
근데 욕은 안하고 오버는 안해서 그냥 1년 내내 놀림받으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ㅜㅜ
19/10/30 16:05
친구들이랑 먹는거 아니면 회사 술자리에선 정신줄 꽉잡고 먹어야죠. (같은 양을 먹어도 정신 풀고 먹느냐 조이고 먹느냐에 따라 주정 여부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요.) 취한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변수와 리스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주의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강권이 없다는 전제하에 회사 술자리에서 취해서 주정부리는거 보면 평소에 괜찮게 봤던 사람도 좀 깹니다. 나이가 몇갠데 대학에서 주량 조절도 안배워왔나(?) 싶어서요.
19/10/30 16:26
살짝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충 친구사이나 사적인 관계에서처럼 이정도까지 괜찮다가 있는게 아니라 너무 케바이케이기 때문에 가능한 회식 특히 1차는 더욱더 조심해야합니다.
19/10/31 19:06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야됩니다
앵기는건 위험하네요 본인이 알면 조절해야죠 알면서 과음 강행하는건 사실상 자폭행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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